반응형

2022/05/20 10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각종 호재가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칠까?

https://www.youtube.com/watch?v=onq-zJs6SO4 호재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실제 주택을 선택할 때 비중을 크게 잡아서 실패할 수도 있죠. 교통 호재도 계획도 확정 안된 것도 있고 착공해서 공사 중인 것도 있고 완공이 임박한 것도 완공된 것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이후로 빠른 성장을 했습니다. 도로와 철도도 많이 놓였죠. 그래서 선방영이 되었죠. 토지는 바로 가격이 오릅니다. 교통 호재도 장기 계획이면 안 될 수도 있고 된다더라도 오래 걸립니다. 실거주할 때도 목표가 있습니다. 처음에 자녀 입학할 때 초중고 끝나고 대학 갈 때 빠져나오고 등. 10여 년 후에 상황을 봐야 합니다. 투자 목적이라면 경기 흐름을 잘 봐야 합니다. 중장..

[오비스트] 만약 집값 하락장이 온다면 어떤 집부터 떨어질까?

https://www.youtube.com/watch?v=mMpt5tO4V-Y 집값이 계속 오르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하락장이 오죠. 2가지 큰 변수는 1. 수요에 비해 공급 초과. 2. 경제 충격 등 외부 변수로 인한 금리 급등. 입주 물량이 늘어서 떨어진 경우는 1991년 1기 신도시 입주 때입니다. 입주량과 상관없이 급락했을 때는 외환위기였죠. 금리가 급등했고 1년 만에 30% 폭락을 했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2가지가 다 겹쳤습니다. 대출 금리가 올랐고 2기 신도시 본격적 입주였습니다. 2011년까지 서울에는 잠실, 반포 입주, 경기도에서는 동탄 1, 판교, 용인 수지 중대형, 고양 식사동 등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중대형이 반토막이 되어버렸습니다. 과거 경험을 돌이켜보면 많이 떨어질..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평당 1억 천장이 뚫리면?

https://www.youtube.com/watch?v=7LxeBCtLMWE 한강뷰 강남 주도로 평당 1억 뚫고 고공행진 중입니다. 한강변 아닌 강남들도 호가를 1억에 놓고 있죠. 2017뇬 평당 1억은 갈 것이라고 예측은 했는데 이제는 천장을 뚫었으니 얼마나 갈지 봐야 합니다. 희소가치가 높은 강남의 추가 가격 상승 여력이 있을까요? 규제를 하지 않았다면 수요와 공급의 논리상 더 높은 가격이 형성 가능했을 겁니다. 상위권 가격을 붙잡고 있는 키는 '종부세'죠. 지금은 매물이 나오지 못해도 호가가 오르지만 고령자들은 굉장히 고통스러워합니다.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평당 4천만 원 분양, 미분양 났을 때 사셨던 분들도 있죠. 시장 여건에 따라서 평당 2억이 갈 수 있는데 희소성으로 인한 일부 지역 가격..

[오비스트 - 돈 버는 부동산] 부동산 투자, 전세가 잘 안 나가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EJ-eaNKTepY 이사철엔 원래 전세가 잘 빠지는데 지금은 잘 안 빠지죠. 1월, 2월도 마찬가지인데 설이 지나면 이사철이 도래하고 전세 안 나간 것도 나갑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례적으로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러나 전세가가 떨어지는 추세는 아닙니다. 1% 안팎의 상승세는 지속되지만 거래 자체가 실종되었죠. 고가 전세일수록 더 거래가 안됩니다. 특이한 현상이 '왜' 발생하고 '얼마나' 지속될지를 알아야 합니다. 매매가 하락의 신호탄? 수급 현황을 따지면 전세 매물이 귀해서 아니면 기타 다른 요인? 가격 하락의 전조일까요? 일시적 현상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동산은 '공급'이 더 중요합니다. 전세 물건이 조금 있는데 전세 수요 거의 없는 형국이죠...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이런 경우 집값 떨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LvR103-cw 공공주도 대책이 연착륙할 수 있다면? 극심한 경제 위기가 온다면?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서 집값이 떨어질 때가 되었다? 금리 상승기로 접어들면 떨어진다? 상승폭 줄어들고 거래 절벽은 하락의 신호탄이다? 지금 판도는 거래량은 줄어들 수 있지만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판은 아닙니다. 많이 짓거나 경제 위기가 와야 하는데 많이 올랐기 때문에 떨어진다? 이것은 아닙니다. 지금 상황은 많이 오를수록 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강남 30py 10억이 25억 하죠. 4억이 10억이죠. 150%, 2.5 배수죠. 세금 내면 돈이 안 남죠. 경기권도 평균적으로 50% 올랐죠. 오르지 않는 곳을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시장 가격이 오르면 매물이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비정상화의 정상화

https://www.youtube.com/watch?v=ZKZ9ZS5SetQ&t=48s 어떤 것이 비정상인지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오랜 기간 비정상화가 지속되면 정상처럼 되어버리죠. 하지만 익숙함이 비정상을 정상으로는 만들지 못합니다. 첫 번째 비정상은 시장의 기능을 무시한 정책입니다. 세금 계산은 이제 아무나 하지 못하고 재초환, 거래 금지, 분상 제도 일상화되어있죠. 정부에서 집값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개입하는 것 자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의 비율은 18%뿐이니 국민의 82%는 다주택자가 아니죠. 가지고 있는 주택 수는 60%에 해당됩니다. 불이익을 줘야 된다는 생각도 만연해있죠. 이런 것이 다 비정상인데 정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번 정권 교체로 시장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

[오비스트]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집값은?

https://www.youtube.com/watch?v=8bzrg8VFcqE 전 정권 5년 동안 중과세 때문에 매물 잠김이 있었고 가격이 상승한 측면은 있었습니다. 주택 정책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가격 조절 수단으로 활용되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으니 분석은 해야 하죠. 양도세 중과 유예가 나왔지만 하나만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고 종부세, 취득세, 주택임대사업자, 대출 규제 완화, 8월 계약갱신청구권 만료 등을 봐야 합니다. 과연 매물이 나올 수 있을까요? 매물은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장기 보유 다주택자 중심으로 매물 증가 가능성이 높죠. 세금 2/3가 줄어듭니다. 과거 10년 보유자에게 양도세 중과 유예를 했는데 유예 끝가지 2~3개월 전에 급매가 출회했습니다. 20~3..

[오비스트] 일시적 2주택 완화, 최종 1주택 폐지 부동산 시장 방향성은?

https://www.youtube.com/watch?v=dYSk7178zws&t=34s 첫 윤석열 정부의 대책입니다. 완화가 담겼죠. 기존의 과도한 누더기 규제를 없애는 정상화 과정입니다.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겁니다. 그러려면 다른 조건들도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간 한시 배제는 매물 증가 유인입니다. 최종 1 주택 개념을 없애는 것은 매물 증가 유인입니다. 그러나 일시적 1가구 2 주택 완화는 매수세 증가 요인이죠. 선 매도 후 매수가 당연하다가 선 매수가 나올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일시적 1가구 2 주택의 취득세가 개편이 안되어있죠. 그러니 제한적일 겁니다. 여기까지 확정이 되어야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취득세 문제가 해결되면 움직임이 발생할 것입니다. 정부에서 또 ..

[오비스트] 집값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요인

https://www.youtube.com/watch?v=p-Rw5SylyHQ&t=3s 부동산은 어느 정권이든 안정된 적이 없었습니다. 가계 부채도 늘 폭발 직전이었죠. 대선 후 규제환화 속도 조절, 미국 금리 인상, 세계 경기 침체 우려, 인구 감소 등 비관적 의견이 많습니다. 이런 변수에도 집값을 좌우할 요인은 '수급'입니다. 위 요인들은 '수요'에 영향을 미치죠. 인구 감소 문제는 현재 변수가 아닌 장기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신생아가 구매 수요자가 되려면 30년 후여야 하죠. 당장 집값을 좌우하는 요인은 입니다. 과거를 보면 금리 인상은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고 금리 인상기 일 때 오히려 집값이 올랐고 누적이 되어 경기 침체가 오면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하지만 기간을 모르는 거죠...

[마크 큐반] 억만장자 사업가가 되는 방법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큰 차이점이요? 100달러를 소유하는 것과 1,000달러를 소유하는 차이죠. 혹은 작은 동전과 1,000달러의 차이랄까요. 차이가 엄청 크죠. 사실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돈을 많이 벌었고 몇 번이나 백만장자가 되었죠.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와 내가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측면에서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는 비교도 안되죠. 대학의 의미가 있냐고요? 제가 대학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저는 배우는 방법에 대해 배웠죠. 사업에서 확실한 것이 하나 있다면 사업은 늘 변한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배운다는 것은 저에게 더욱 중요해졌죠. 내가 배우지 않고 흡수할 수 있는 만큼 흡수하지 않는다면 누군가가 저를 추월하겠죠. 그래서 제가 편집증을 가져야 한다면 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