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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8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와 인플레이션

https://www.youtube.com/watch?v=CJ-15EHXNhs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뛴다는 것이고 돈에 가치가 하락한다는 겁니다. 돈은 가만히 있었지만 가치가 떨어진 겁니다. 이번 상승장의 시작에서 5,000원짜리 점심을 먹었다면 끝에는 10,000원짜리 점심을 먹게 될 겁니다. 부동산 투자는 실물 자산 투자니까 적합하죠. 다른 한편으로는 규제가 너무 강해서 투자를 해도 수익을 별로 얻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유동성, 저금리라는 간접적 요인이 아니더라도 내부 구조적 요인을 보면 매매가를 보면 양도세 중과로 물건이 나오지도 못합니다. 신규 공급도 안되죠. 전세가는 뛸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 물건도 못 나오도록 했죠, 계약갱신청구권. 통화량 팽창, 제도적인 문제 등으로 집값은 더 오를 겁니다.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이번 집값 상승장이 과거와 다른점

https://www.youtube.com/watch?v=zaclh0zsbX8 전망을 하려면 과거 사례와 변수를 봐야 하죠. 과거의 일들이 순환하지만 똑같지는 않습니다. 이번 상승장에 특이점을 변수로 넣어서 구체적이고 접근 가능한 예측을 해봐야 합니다. 2014년 말부터 상승장이 지속되었죠. 2025년까지 상승장이 지속될 거라고 예측이 나오죠. 지속적인 정부 개입. 공공 개발 등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지어야 해결되는데 짓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4년 말부터 2018년까지는 상승장은 서울이 주도했습니다. 2019년 상반기 주춤했다가 하반기부터 외곽이 강세였죠. 2020년부터는 지방 광역시에 불이 붙기 시작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상승장이 길어질까요? 1986~1991년, 5년. 2001~2008년,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가짜 하락에 더이상 속으면 안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q-UibNwQ&t=406s 언론에서 연일 폭락을 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본질은 '수급'입니다. 하락장은 매물이 많아야 하고 앞으로도 하락할 수 있는 구조여야 합니다. 지금은 매물량이 많이 않습니다. 2015년 상승장 이후에 급매가 많이 나온 적은 없지만 세금 문제 등으로 반드시 팔아야 하는 물량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하락이 가짜 하락인 이유는 세금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왔을 때가 아닙니다. 초과 공급 상황이거나 경제 위기 상황이 되어야 하죠. 12.16. 대책이 나온 이유도 가격이 뛰어서입니다. 6.17. 7.10. 대책 이후 실수 요장으로 바뀌었죠. 일시적인 급매물로 인한 가짜 하락에 현혹되어서는 곤란합니다. 10~20% 하락한 것을..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사야 할 아파트 팔아야 할 아파트

https://www.youtube.com/watch?v=hy2Kd6MNc4w 집값이 매년 10%가 올라도 종부세 부담이 2~3%가 된다면 내 집값이 매년 10% 올라야 손익분기점이 되는데 보장은 없습니다. 팔려면 수익이 대부분 세금으로 빠져나가죠.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매년 10% 뛰기는 어려우니까 파는 것이 맞는데 모든 게 다 미지수입니다. 미래에 대해서 걱정해도 해결책은 없죠. 팔고 어떤 집을 사야 될지도 모릅니다. 일자리가 있고 증가할 곳을 사야 합니다. 베드타운이 아닌 직주 근접형으로 인구가 늘어나야 하죠. 일자리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합니다. 소득 수준이 높아야 합니다. 고소득이 사람이 일해야 하는 일자리로 구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중에서도 부자들이 거주할 단지들을 골라..

[오비스트] 집값이 오르는 4가지 원리

https://www.youtube.com/watch?v=heGqKnjRbnI 11월 달이 전세도 안 움직이고 매매도 안 움직입니다. 학군지들이 수능 끝나면 새로운 전세 시즌이 나타납니다. 수능이 얼마 남았으니 새로운 겨울, 내년 봄 이사철을 대비한 전세 계약 철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집값이 오르는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1. 임대료가 오르면 집값이 올라갑니다. 당연한 이야기도 간혹 까먹는 경우가 있죠. 규제 결과 전세가가 오르는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전세철에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오르는 구조가 반복되죠. 전세는 언제 오르냐? 수급 불균형이죠. 많이 못 지으면 물량이 부족해서입니다. 제도 변경으로 빈집으로 놔두는 경우도 많아졌죠. 2. 입지가 개선되는 경우 집값이 올라갑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재건축/재..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우리 앞에 다가올 모순된 현실

https://www.youtube.com/watch?v=nvPgYFsNT2Y&t=2s 지금 가진 다주택이라든가 무주택이라든가 동상이몽을 시작할 것입니다. 무주택자는 원가 주택 공급.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 완화. 공급을 엄청나게 해 준다니까 무주택자들은 기다리고 다주택자들은 세금을 풀어준다니까 팔려고 하고요. 공약 실행의 속도, 기대와 현실의 모순된 결과에 의한 혼란을 예상합니다. 현실에서 제대로 적용되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재건축, 재개발을 위해서는 멸실이 필요합니다. 이주 수요가 발생하죠. 이제부터는 중층 재건축분이어서 전세가가 높은데 이주 수요가 나오면 전세난을 부추길 겁니다. 공급의 증가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전세 상승에 따른 매매가 상승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전세, 매매, 분양이 거래가 없는 ..

[직방TV - 박병찬] 아직 덜오른 아파트 찾는 3가지 기준

https://www.youtube.com/watch?v=W3ZzUpFDd54&t=793s 지금 상황에서 제일 큰 호재는 '적게 오른 것'입니다. 판별은 3가지 시세를 보면 됩니다. 1. 2006년 말과 2007년 초 대비 몇 %. 그때가 대세 상승 시의 정점의 시세였습니다. 2. 2012년 말과 2013년 초 대비 몇 %. 이 때는 바닥이었죠. 3. 2019년 말과 2010년 초 대비 몇%. 2007년도에서 내려오다가 2013년 상반기를 지나면서 2019년도 말부터 솟구칩니다. 이러한 시세를 보면 저렴하게 사는 건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13년의 세월을 가까이 시세 그래프를 보면 2019년도 하반기로 기준으로 잡고 2013년도 기준으로 잡고 2007년도 기준으로 잡아서 고평가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버블은 어떻게 알까?

https://www.youtube.com/watch?v=GunbxMqmGX4&t=0s 여러분이 금융에서 말하는 '버블'이라는 단어는 익숙할 겁니다. 1987년 폭락 이후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버블이었던 닷컴 버블과 금융위기 둘 다 지난 30년 사이에 터졌고 이후 경기침체가 이어졌죠. "이미 아시다시피 미국 경제가 심각한 경기 위축을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도지코인과 같은 작은 버블들은 최근에 터졌죠. 그리고 지난 한해동안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이 현재 적색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경고해왔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빠르게 오진 않았죠. 우리가 버블 속에 있을 땐 버블을 예측하거나 버블이라고 단정 짓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럼 수정구를 꺼내기보단 시간을 되돌려서 '버블'이 과연 무엇이고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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