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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356

[빌리언스] 존경하지 않는 직장 동료가 있다면?

일본의 화이트 데이 아세요? 그쪽에선 밸런타인데이 때 여자들이 회사 상사한테 선물을 사주거든요. 그 선물은 보란 듯이 책상에 놓이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크기죠. 그래야 받는 사람이 얼마나 높이 평가받는지 다들 알거든요. 한 달 후, 화이트데이 때 남자들은 그 2~3배 더 값나가는 선물을 돌려줘요. 그러니까 존경하지 않는 직장 동료가 있다면 작지만 비싼 것을 주는 겁니다. 아셨죠? 그는 지금 당신에게 다이아몬드 커프스를 준 겁니다. 당신은 그 2~3배를 돌려줘야해요.

부동산 규제지역 지정과 해제? - 정부의 신뢰도(이중잣대)

정부 정책이 신뢰를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자신의 아집(원하는 결과)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맞게 처리를 해야 한다. 그래야 정부를 신뢰하고 지지를 보내준다. 예를 들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지정은 정부가 원하는 결과와 일맥상통했다. 지정 요건이 맞았고 정성적 정량적 근거를 갖다 붙여 전 국토를 지정해버렸다. 그 요인이 일부 작용하여 현 상황(매가와 거래량 감소)에 도달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서 말했듯이 매가와 거래량이 감소했다면 주택법 제63조의 2(조정대상지역의 지정 및 해제)에 따라 왜 해제는 늦추는 것일까? 아무리 '할 수 있다.'라는 재량 요건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결과는 즉각적 그리고 선제적으로 해버리고 그와 대척점에 있는 상황에서는 왜 꾸물거리는가? 이중 잣대라는..

[빌리언스] 잃을 게 많아지면 위험을 걸고 승부보아서는 안된다

승소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당신이 말하는 승소란 뭔가? 매우 높다는 것은 또 무슨 뜻이고? 18살 여름에 백화점 남성복 파트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사라졌지. 정장을 입고 일했는데 그만둘 때는 그 밑에 정장 3벌을 훔쳐 입고 나와서 대학 등록금 벌려서 팔았지. 그땐 그런 위험도 무릅쓸만했어. '잃을 게 없었거든.' 지금은 그때랑 달라. 연방 교소도에서 10년을 보내게 생겼다고. 그런 위험을 걸고 승부 보고 싶진 않아.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인생이 소중한 것은 다시 볼 수 없기 떄문입니다.

영화를 보는데 진짜 재밌는 거예요. 케빈 하트가 나오는 영화요. 그런데 그거 어차피 끝난 다고 하면 "그래 봐서 무슨 소용이야?" 하고 그냥 꺼버리나요? 아니죠, 또 보면 되죠. 인생이 소중한 것은 다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후 세계를 믿는 것이 속 편하면 그렇게 하세요. 그것이 진짜가 아닙니다.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것이 인생을 정말 신비롭게 만듭니다. 언젠가는 마지막 실사를 할 것이고 마지막 꽃 향기를 맡고 친구와 마지막 포옹을 나누겠죠. 그것이 마지막 인지도 모를 겁니다. 그러니 좋아하는 모든 일을 열정적으로 해야죠. 주어진 몇 년을 소중하게 여기고요. 왜냐하면 그것이 전부거든요.

[피터 린치] 주식이 오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복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의 지분을 얻는 것이고 10년 뒤에 많은 돈을 벌고 20년 뒤에 더 많이 벌면 그것이 주식이 오르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어떤 회사는 그렇지 못하죠. 제록스는 30년 전 비해 못 벌고 주가도 떨어졌죠. 그러나 돈을 잘 버는 기업은 주가도 올랐습니다. 그것이 주식이 오르는 이유입니다. 기업 이익이 40배 오르면 주식 시장도 40배가 오르죠.

[워렌 버핏] 주식 투자에서의 상대적 PER과 절대적 PER

매우 간단합니다. 생대적으로 PER이 올라가는 것은 사람들이 그 회사의 전망이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회사에 비해서요. 그러면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절대적 PER이 올라가는 것은 수익 창출력에 대한 일반 투자자들의 전망과 관련 있습니다. 미래 ROE나 금리의 변화 등도 있죠. 1982년 이후 줄곧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금리가 내려가서 전체적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기업 이익이 오르면서 최근에 미국의 ROE는 급격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믿기 시작한 이후부터 절대적 PER을 올렸죠. 동시에 사람들이 특정 주식이나 특정 산업에 더 열광할 때 그 주식이나 산업에 대한 상대적 PER을 올렸습니다.

[워렌 버핏] 사람들은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저는 그 방법을 모릅니다

투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저는 21살에 첫 투자 수업을 한 후부터 계속 가르쳐왔습니다. 지난주에도 몇 개의 학교에서 강의를 했죠. 몇몇 사람들은 이해하고 몇몇은 이해 못 하죠. 사람들은 그냥 도박을 선택해버립니다. 6개월 안에 2배로 불릴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솔깃하죠. 그래서 사람들이 경마장이나 라스베이거스에 그렇게 가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심지어 자기들이 불리하다는 것도 알아요. 그래도 하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강력한 본능입니다. 그리고 저는 어떻게 해야 빨리 부자가 되는지 모릅니다.

[케빈 오리어리] 당신이 버는 돈 10%를 ETF에 투자하세요

버는 돈의 10%를 모으세요. 500만 원을 번다면 50만 원을 남기세요. 그리고 ETF 같은 것에 투자하세요. 상당히 많은 보수적 ETF들이 있습니다. 저는 배당금 보수 ETF를 선호합니다. 주식 티커를 밝히진 않겠지만 기본 개념은 20~30개의 주식이 모인 ETF를 사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10%을 투자하세요. 매달이요. 당신이 평균 연봉을 받는다면 65살까지 하세요. 그러면 수십억은 남을 겁니다. 고려할만한 좋은 전략이죠. 행운을 빕니다. 저축 후 투자가 핵심입니다. 장기적으로 주식은 훌륭합니다.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내려갈 때도 사고 올라갈 때도 산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약 6~7% 수익은 남을 겁니다. 수년 동안 시장이 보여주고 있죠.

[케빈 오리어리] 당신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싫어하는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들도 당신을 싫어할 겁니다. 상관없어요. 중요한 것은 업무에서 목표를 향한 성과를 이루는 겁니다. 직장 내 모든 이를 사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면 좋겠지만 그럴 일 없죠. 여러분이 알아야하는 것은 그들은 디딤돌일 뿐이라는 겁니다. 단지, 디딤돌이라고요. 저항점일 뿐이며 도로 차단벽입니다. 그들은 함정이고 고속 방지턱, 뭐라고 부르든지 간에 여러분은 성공을 해야합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같이 일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것에 너무 빠지고 그들이 당신을 삼키고 여러분의 집중을 빼앗긴다면 당신은 지고있는 겁니다. 그것을 배워야합니다. 소음을 감당하는 방법을 배워야해요.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들,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들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

[케빈 오리어리] 사업에서 현금 흐름는 마치 피와 같습니다

현금 흐름은 제가 신경 쓰는 유일한 것입니다. 현금 흐름 없이 사업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아마 몇년은 생존할 수 있죠. 돈을 빌리고 투자가를 찾으면서요. 하지만 현금 흐름이 없다면 언젠가 0이 됩니다. 그렇게 간단합니다. 그 현실을 기업가로서 직면해야 합니다. 현금 흐름은 사업의 피와 같죠. 피가 없다면 당신은 죽은 겁니다. '이건 어떻고, 저건 어때요?' 뭘 말하든 상관없습니다. 현금 흐름이 없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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