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투자 스토리(30살 10억 달성기)
≪ 군대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다 ≫ 군대 가지전에는 철저하게 대한민국식 교육을 받고 대학을 입학하고 순전히 하라는 공부만 하며 (물론 열심히 하지 않고 놀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입대를 하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나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라는 조직은 단순히 먼저 들어온 것을 가지고 서열화시키는데 이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역량, 마인드 등을 보지 않고 순전히 먼저 들어와서 단순한 '경험'을 쌓았다는 이유로 그 사람의 밑에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군대라는 조직은 아무나 같은 곳인데 말이다. 그리고 삼라만상이 모인 군대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 성실함을 군대에서도 보이는 사람 군대라는 조직에서 시간아 아껴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 금수저 거나 해외 대학을 나온 사람 쥐뿔도 아무것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