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출산율 반등의 서막

2월 출산율 반등 : 0.82.반등의 신호탄?출생아 수도 2달 연속 2만 명대 기록.(전녀 동기 대비 3,108명 증가) 이번에는 출산율 선행지표인 혼인건수가 크게 증가.2022년 바닥으로 상승하고 있는 혼인건수.(전년 대비 연령별 혼인건수 증감)30~34세 혼인 건수가 크게 증가. 1991~1995년(2차 에코붐 세대, 현재만 30~34세).1989년 대만한국 출산정책 전면 수정.(산아제한 정책 중단)ex) 딸, 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2001~2005년생이 만 30~34세가 되는 2035년이 문제.1991~1995년생(현재 만 30~34세)이 열심히 해야 한다!2016~2021년생이 만 30~34세가 되는 2050년은 딥 임팩트. 절대 숫자뿐만 아니라 출산율도 반등 중.혼인율도 반등 중..

너무 아끼는 마음에 저지르는 최악의 행동은 '잔소리(불편한 말)'.그런데 쓸데없는 참견이 될 수 있음.더 듣기 싫은 잔소리 화법은? 매번, 절대, 항상.ex) 너 요즘 '매번' 늦잖아, 연락은 '절대' 안하고, '항상' 바쁘다고 하는 게 말이 되니?정확성보다는 과장법에 가까움.걱정하는 말이 상처주는 말이 될 수 있음.이렇게 바꿔야함. 자주, 보통, 거의.ex) 요새 들어 '자주' 늦네? 늦을 거 같으면 먼저 연락해줘 '보통' 엄마가 먼저 하잖아,요즘은 '거의' 바쁜 거 같은데 부탁할게!

공통의 관심사로 대화의 포문을 여는 것이 중요.그런데 대화 주도권을 뺏으면 안 됨.사람은 자신의 전문 분야가 나오면 티 내고 싶어 함.전환반응 '오 나돈데!' 하면서 주도권을 뺏기보다'그래서요?'라고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재미있게 들어주면 기분 좋은 경험이 됨.

감정이 격한 상황에서는 오버하는 행동을 함.(본능이 지배하기 때문) 페널티킥에서 왼쪽, 중앙, 오른쪽 1/3씩의 확률이 있음에도골키퍼들은 중앙보다는 왼쪽, 오른쪽으로 감.바보처럼 가만히 서서 스쳐지나가는 것을 바라보기보다는틀린 방향이라도 몸을 날리는 것이 심적으로 덜 괴롭기 때문임. 그래서 행동하려는 본능보다 차분함과 여유가 중요. 매력없는 사람은 조급함(=여유가 없음).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쉽게 휘둘리기 때문. 안정감+불확실성(컨트롤 되지 않는) = 매력적인 사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은? 자신의 방아쇠(발작 버튼)을 파악하고 의도적으로 의식해야함.

사람은 이득보다 손실에 더 예민하게 반응함.낙관적 결과 어필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 수 있어 실패 가능성이 높은데비관적 결과 예방이 설득력이 높을 수 있음. 어려움에 처한 생명을 구해주세요! 인간 : 개선을 돕는 존재.나 자신으로 무언가 개선된다면 기꺼이 해줄 수 있음.(자긍심) 담백한 설득은 과장된 플러스 정보('말이나 누가 못해?'보다마이너스 정보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믿음직한(자신감있는) 설득력'을 보임. 선의의 거짓말은 인간관계 치트키지만너무 좋게만 보면 거짓말이 들통남.취향, 성향, 가치관은 그대로가되 '원래 ~를 선호하지 않지만'으로 가야함.(예외적 칭찬)

4월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5 베이징 로봇 하프 마라톤.약 20대의 로봇이 참가,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대회.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고 옆에서는 사람들도 함께 뛰어 사람 VS 로봇 경쟁 구도를 만들었음.우승 로봇은 '텐궁 울트라'.180cm, 52kg의 무게 21km를 2시간 40분 42초에 주파.(생각보다 잘 뜀)이번 마라톤은 중국이 개최한 2025 세계로봇대회의 일환.마라톤 이외에 농구, 축구 대회로 개최. 중국은 체화형 AI 로봇의 점유율이 70%라고 주장.(실제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육체를 가진 로봇)완전한 인간형 로봇을 제조, 생산, 공급, 판매할 수 있는 공급망을 갖춘 세계 유일의 국가. 중국 로봇 G1(유나트리의 양산 로봇) 가격은 2천만 원.뉴욕 타임스 : 중국의 로봇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