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부 1039

[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매수 결정? 청약 기다림? 그 결과는?

https://www.youtube.com/watch?v=P8ZKQ0xpDBg 3년 전에 일이었습니다. 두 분이 찾아오셔서 회원 가입을 하셨습니다. A라는 분은 자금이 3억 있었고 B라는 분도 그 정도 있었습니다. 그때 성남의 재개발 구역을 추천했죠. 재개발 기대와 비례율이 생각보다 높게 나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B라는 분에게 동일한 이야기를 했죠. 저와 개인적인 상담을 하면서 이 분은 청약 가점에 높았습니다. 한 58점 정도였죠. '청약 가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라고 조언해드렸습니다. 당장 무언가를 사서 수익을 내야 되는 시점인지 그러자니 58점이 아깝고 엄청난 망설임에 사로잡혔죠. 그렇다고 당장 사서 수익이 나는 것과 청약에 100% 당첨된다는 보장은 없었습니다. 다만, 선택은 ..

부동산 가격 상승의 잠재수요는 43.9%가 존재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주택 소유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무주택 가구수는 900만 명을 최초로 돌파하였고 그 비율은 43.9%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와 비교해도 대동소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히려 더 줄었을 수도 있다, 집 값은 계속 상승했으니 말이다. 그럼 43.9%는 영원히 무주택으로 머물 것인가? 아니다. 이 비율중에서는 선택적 무주택자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언제 무주택을 선택하지 않을까? 바로, 임대가가 상승할 때이다. 그럼 언제 임대가가 상승하는가? 수급의 법칙에 따라 공급이 현저히 부족할 때이다. 수요는 입지 좋은 곳이면 언제나 몰린다. 그렇다면 입지 좋은 곳의 부동산을 투자하되, 그 지역의 공급물량이 현저히 적은 곳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공급 물량이란 그 해당 지역도 ..

[코너 닐] 대중 앞에서 강연을 잘하는 방법

내일 여러분들이 얼마나 발표하실지 모르겠지만 내일 콘퍼런스에 가면 여러분 20명 중 19명은 이렇게 합니다. 첫 번째 "제 이름은 코너 닐이고요 탱고에서 왔고요." "이 강연은 모니터링 전략의 최신 동향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코너 닐이고 아일랜드 출신이며 탱고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들을 말하는 것은 스마트 폰을 꺼내는 시그널을 드리는 겁니다. 이 강연은 스마트 폰을 꺼낼 수 있게 해서 회사가 괜찮은지 주말에 할 계획을 세우게하는 시그널이죠.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어... 음... 엄.... 불.. 제 마이크 들어가나요? 음... 주어진 시간이 몇분이죠? 좋아요, 어.... 좋습니다. 그렇죠 어.. 이것 제대로 꼽혀있나요? 여러분들 웃고 계시지만 조금 있을 ..

[대니얼 카너만] 투자 심리 : 우리는 손실에 더 감정을 느끼고 그 감정은 적입니다

'수익을 얼마나 내야 할까? 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대신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첫 질문은 '내가 얼마나 잃을 수 있을까?'입니다. 제 생각에 의사 결정의 심리가 불러일으키는 주된 결과 중 하나는 이익과 손실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의 정도가 같지 않다는 겁니다. 즉, 우리가 1단 달러 수익이 났을 때 느끼는 기쁨보다 잃었을 떄 고통의 크기가 더 크다는 거죠.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개인들보단 업계 사람들이 그런 감정의 영향을 훨씬 덜 받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이런 게임을 반복해서 그렇습니다. 먹어도 적게 먹고 잃어도 적게 잃고 그런 태도를 가지신다면야 괜찮으시겠지만 아니면 그게 좀 더 나을 수 있고요.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손실을 아주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 바로 그 점을 알아야 합니다. ..

[모니시 파브라이] 주식 투자는 매우 간단합니다

투자자의 삶은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매년 투자할 아이디어가 3~4개 정도 됩니다. 어떤 해에는 아이디어가 하나도 없고요. 어떤 때는 그것보다 많습니다. 매해 다르죠. 당신이 만약 버핏-멍거 투자방식을 따른다면 제가 하는 방식인데 인생이 즐거워질 겁니다. 버핏-멍거 투자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저는 직원을 채용하지 않아요. 애널리스트도 없고 투자 파트너도 없습니다. 저에게 이력서를 보낸다면 흔쾌히 읽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용할 순 없죠. 왜냐하면 채용 계획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채용한 적이 없기 떄문입니다. 버핏의 투자 방식은 다른 사람에게 투자 아이디어 리서치를 맡기지 않습니다. 워런 버핏이 오늘날 IBM 같은 주식을 산다면 그가 직접 기업을 분석합니다. 그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없..

[켄 피셔] 위기 상황에 어려운 것은 경기 회복이 어떤 모습인지 상상해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명백히 위기상황에서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경기 회복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는 것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언제 어디서나 주식은 현실보다 먼저 움직입니다. 주식은 3~30개월 사이의 미래를 선방 영합니다. 오늘날의 주식은 미래의 어느 시점까지 선반 영할까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선반영 합니다. 주식은 경기회복 전에 움직이기 때문에 경기회복의 내재적인 특징 중 하나는 먼저 주가가 오르는 것이죠. 이러한 사실은 종종 사람들을 당황시킵니다. 왜냐하면 실물 경제가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주가는 오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것이 아니고요. 더욱 왜냐하면 우리가 겪은 이번 경기 수축은 단속과 자택 대기 명령에 의해 구조적으로 발생되었습니..

[켄 피셔] 불마켓 후반기라는 확신이 있다면 안전한 성장주가 좋습니다

우리는 오늘날 엄청 좋은 세계는 아니지만 괜찮은 세계에 있습니다. 심리상 사람들은 괜찮은 세상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것은 시장에 있어서 꽤 좋은 증표입니다. 완벽한가요? 아니요. 꽤 괜찮습니다. 제가 언급한 현실에 대한 간단한 서술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집중하는 부정적인 것'에 신경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걱정'이라는 것이죠. 일부의 사람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상승에 베팅합니다. 하지만 역사상 길고, 느리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불마켓입니다. 가장 낮은 연 수익률을 가질 것입니다. 급격한 상승장은 지루한 횡보장 뒤에 옵니다. 도중에 사람들은 재미없어서 주춤하겠죠. 이런 과정이 계속되면서 긴 불마켓이 지속됩니다. 하지만 보통 불마켓 후반기는 최고..

[켄 피셔] 호재는 대부분 자본시장에 항상 선반영되어 있습니다

호재는 헛소리입니다. 또한 자본시장에 항상 선반영 되어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사람들이 말하는 것, 신나는 것, 좋다고 생각하는 것' 모두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현실이 되기 전에 선반영 합니다. 인프라 법안을 생각하실 때 많은 사람들은 추정하기를 "정부가 인프라 항목에 지출할 것이고." "소재나 산업재 등 여러 종류를 포함한." "안프라 회사의 주식의 주가를 끌어올리겠지." 현실은 대부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첫째, 호재의 선반영은 이미 일어났습니다. 법안이 통과되기 이전에 선반영이 일어나죠. 둘째, 수천 개의 페이지가 포함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에서 패키지 안에 포함된 대부분은 일어날 것입니다. 아마도요. 대부분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물리적 인프라와 관련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은 다른 것입니다. ..

[리 루] 주식 투자에 있어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둘 다 되야합니다

기업을 공부한다는 차원에서 항상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투자를 잘하려면 본성이 강렬한 호기심을 갖추어야 하죠. 기업 펀더멘털에 대해서요. 모든 사업에 대해서요.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진상을 아는 경우는 드물죠. 정말 투자하고 싶은 기업을 결정할 때 즈음에는 진정한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희망하건대 전 세계 누구보다도 알만큼 전문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최고 경영진을 포함해서요. 왜냐하면 최고 경영진은 직접 그 기업을 경영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편견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업에 대해 당신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죠. 경영진의 말은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투자하기로 결정한 기업에 대해서는 진정한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