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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356

[케빈 오리어리] 감정은 최고의 친구이자 적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최고의 친구이자 적이 될 수 있습니다. 순전히 감정에 의존한 결정을 내린다면 잘못된 결정을 자주 할 것입니다. 결정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충동적으로 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 아십시오. 저도 삐치고 화나고 우쭐 댑니다. 저도 똑같아요. 하지만 제가 계속 배우는 것은 그 어떠한 감정으로도 결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성적으로 될 때까지 미루세요. 조금 미루어두고 아침에 커피 마시며 생각해보고 여전히 모르겠다면 결정을 내리지 마세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옵션도 항상 존재합니다. 오직 경험을 통해서만 배우죠. 압박이나 감정적 요인에 내린 결정은 항상 큰 손해를 초래합니다. 큰 실수였죠. 또한 복수심은 멍청한 감정입니다. 멍청한 짓을 만들게 하거든요. 이성적으로 되십시오. 독단적으로 되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

[피터 린치] 주식 시장에는 항상 걱정할 일들이 있죠, 문제는 배짱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실 누구나 주식시장에서 잘할 만큼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짱이 있냐는 거죠. 항상 걱정할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50년대에는 어린아이였습니다. 50년대를 회상해보면 경제 대공황이 주식시장 때문에 발생했다는 생각이 만연했습니다. 정말 틀렸죠. 당시 미국인 중 1%도 주식 시장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경기 침체 때문이죠. 주식 시장이 원인이 아닙니다. 경제가 불황기인데 연준이 금리를 인상했고 경기 침체가 온 것입니다. 사실 1850년부터 이러한 경기 불황기가 많았죠. 1950년 이래 발생한 8번의 경기 불황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가 경기 침체를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2차 세계 대전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

지금 골프 배우지 마세요, 여행 가지마세요 해야할 것은 파이프 라인 구축입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고 노동 소득 없이 살아갈 수 있다면 이 글을 볼 필요가 하등 없다. 하지만 아니라면 약간은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요즘 골프가 대중화되어 있어 배우지 않는 사람이 없다. 예전에는 어떻게 보면 부의 상징이었지만 이젠 대중화된 것이다. 과거에 골프는 부자들이 평일에 시간이 남아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배우고 인맥 관리를 위한 것이었다. 지금은 나인 투 식스의 직장인들이 퇴근 후 꾸역꾸역 배우거나 돈을 모으지 않고 골프를 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여행도 마찬가지이다. 노동에 지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행을 간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일에 매진하고 스트레스를 다시 채우고 다시 또 여행을 간다. 여기서 문제는 순서만 바꾸면 되는 것이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빠질 수가 없다. 지금..

[피터 린치] 당신은 투자할 시간이 많습니다, 10년 뒤에 투자해도 됩니다

당신은 투자할 시간이 많습니다. 던킨도너츠나 스탑 앤샵 주식도 그랬죠. 사람들은 고집을 부립니다. 저도 그러지 않기 위해 애쓰죠. 사람들은 "벌써 저녁 5:01이네, 투자할 주식을 못 찾았어, 오늘 해지기 전에 주식을 찾아야 하는데!"라고 말하죠. 만약 당신이 엄청 보수적인 투자자라서 월마트가 상장하고 10년 후에 투자했다고 가정해봅시다. 당신은 투자하기를 기다리죠. 월마크가 성공할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투자하지 않는 겁니다. 확장할 때까지 기다렸다고 해봅시다. 월마트가 상장하고 10년 후 투자해도 30배를 넘게 벌었죠. 투자 금액의 30배요. 상장하고 10년이 지난 후에 미국의 15%에만 진출했죠. 월마트는 당시 시장의 15%만 진출했죠. 그러면 17%로 갈 수 있을까? 19%는? 26%까지 가지 않을까..

[워렌 버핏] 쉽게 주식 투자하는 방법(feat. 과거 첫 투자 사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잠깐 시간을 할애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관점에 대해서요. 오늘날 투자하는데 집중하는 성향과 다소 상반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도록 제 과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에게 1942년 3월 12일자 뉴욕타임스 신문이 있습니다. 제가 독서를 많이 미뤘어요. 그 당시 과거로 돌아가자면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전쟁에서 지고 있었습니다. 신문에는 태평양 전선에서의 패전에 대한 뉴스로 가득 찼었죠. 먼저 3월 11일 전의 기사들 몇 개를 준비했습니다. 이따가 설명드리겠지만 저에게 의미 있는 날이었습니다. 제목에서..

[워렌 버핏] 주식 시장에서 공매도로 수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절대로 공매도를 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말은 버크셔에 공매도하는 사람도 환영할 겁니다. 만약 당신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공매도하는 이들이 당신에게 주식을 빌려야한다면 당신은 당신의 주식으로부터 추가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을 공매도하는 사람들은 결국엔 확실한 주식 매수자죠. 제 말은 공매도 하는 사람은 언젠가 그 주식을 삽니다. 저는 공매도에 어떠한 문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게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읽어본 적이 있는데 제가 보유한 주식에선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죠. 말하자면 만약 버크셔에 무차입 공매도를 하고자 한다면 그들은 언제까지고 그것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우리에겐 좋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특별 미팅도 잡아줄 수 있죠. 하지만..

[그랜트 칼돈] 돈 문제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고, 결국 의사결정의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돈이 부족합니다. 제 말은 모든 사람에게 돈 문제가 있다는 거죠. 제 스스로도 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했는데요. 그것들은 단지 문제의 이면일 뿐입니다. 따라서 돈 문제는 사실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의사결정의 문제입니다. 저는 항상 스스로 해야한다고 느끼는 것들을 하고 있는데요. 당신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가지고 있든 또는 배우자나 연인과의 관계가 얼마나 친밀하든 어쩔 수 없이 혼자일 때가 있습니다. 무언가에 대해 같이 이야기는 할 수 있겠죠. 남들과 공감하며 서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 사결정에 대한 부담은 커질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요. 제가 관여하는 일이 많은데요. 지금 당장은 아내가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워렌 버핏와 찰리 멍거] GDP 대비 기업이익이 높을 때 주식 시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

현재 미국의 기업 이익은 역사상 몇 년 정도만 제외하면 GDP 측면에서 역대급입니다. GDP 대비 기업 이익이 4~6% 범위에 있다가 갑자기 크게 올라버린 것에 저는 상당히 놀랐습니다. 이것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기업 이익은 이게 GDP 대비 8% 이상으로 올라가면 아시다시피 아주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그것에 대한 반작용이 없었습니다. 높은 기업 이익에 대해 반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유형자기자본 대비 20% 혹은 25%을 버는 기업들이 아주 많습니다. 반면 현재 장기 국채 수익률은 4.75% 정도입니다. 이건 기이한 현상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하는 경제학 책을 40년 전에 읽어보려고 시도해보았다면 그런 책은 찾을..

[워렌 버핏] 기업의 지배력이란(feat. 코카콜라, 질레트, 맥도날드)

우리는 코카콜라와 질레트에 관해 말하면서 그들의 기본 비즈니스에서의 '불가피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코카콜라에서 청량음료 부분과 질레트에서 면도 제품 부분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다른 사업부분까지 확 해서 설명한 건 아니죠. 운 좋게도, 두 기업 모두 그 부분들이 핵심입니다. 제 생각엔 식품 사업에서는 절대로 그런 완전히 확실한 지배력을 얻지 못합니다. 코카콜라나 질레트의 제품에서와 같은 지배력말입니다. 사람들은 식품 산업에서 먹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또 사람들은 맥도널드를 좋아할지 모르지만 다른 시간에 다른 장소로 갈 것입니다. 그리고 "질레트 센서 플러스"로 면도를 시작한 사람은 제 생각엔 다른 제품으로 옮길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그저 제 판단으로는 식품 ..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우리는 투자 후계자를 이렇게 뽑을 겁니다

우리는 한 명 혹은 그 이상을 찾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우리가 3~4명을 찾아서 약간의 돈을 운용하게 만든 후에 조금 더 지켜보는 일이 그렇게 불가능하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가르쳐야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사업보고서에서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 것 같은데 우리는 멘토나 교사 같은 것이 될 생각이 없습니다. 우리는 투자할 줄 아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여러 사람들이 있죠. 600~700명 정도에 대해 들었습니다. 저는 심지어 어떤 사람이 자신의 4살짜리 아들을 추천하는 것도 들었습니다. 전 그게 꽤 칭찬이라고 생각했죠. 제 일이 원시인도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건 알았지만 4살 짜리도? 하지만 우리가 찾는 건 우리는 아주 똑똑한 사람들에 애 대해 많이 들어왔습니다.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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