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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치] 주식 시장에는 항상 걱정할 일들이 있죠, 문제는 배짱입니다

NASH INVESTMENT 2022. 3. 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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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에서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실 누구나 주식시장에서 잘할 만큼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짱이 있냐는 거죠.

항상 걱정할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는 50년대에는 어린아이였습니다.

50년대를 회상해보면 경제 대공황이 주식시장

때문에 발생했다는 생각이 만연했습니다.

정말 틀렸죠.

당시 미국인 중 1%도 주식 시장에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경기 침체 때문이죠.

주식 시장이 원인이 아닙니다.

경제가 불황기인데 연준이 금리를 인상했고 경기 침체가 온 것입니다.

사실 1850년부터 이러한 경기 불황기가 많았죠.

1950년 이래 발생한 8번의 경기 불황 중 하나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우리가 경기 침체를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2차 세계 대전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경제가 회복한 후 다음 경기 침체기에는

경제 위기 수준으로 안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더군다나 1929년 대공황 수준일 것이라고 했죠.

1950년대에 사람들은 대공황이 올 것을 우려해서 주식을 사지 않았습니다.

또한 50년대에 사람들은 핵탄두와 핵전쟁이 발생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사람들은 낙진 대피소를 짓거나 통조림 음식을 사재가 했죠.

식수를 비축하고 총기류를 산 다음에 당신의 발전기로

작동하는 냉장고에 넣을 수 있는 냉동식품을 산 다음

성장주 주식을 보는 것은 어떤가요?

그러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50년대에 사람들은 경제공황과 핵전쟁을 걱정했죠.

하지만 큰 이벤트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소련에서 나온 '스탄'으로 끝나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이런 국가들을 전 세계를 88번 날려버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누가 낙진 대피소를 짓나요?

50년대에는 걱정할 일들이 줄곧 생겼습니다.

공제 공항과 핵전쟁 같은 일이죠.

하지만 50년대에 주식 시장에서 가장 좋았던 10년이었죠.

예외적으로 80년대가 약간 더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경제가 호황은 아니었지만 기대치가 낮았죠.

주식 시장은 호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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