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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우리 앞에 다가올 모순된 현실

NASH INVESTMENT 2022. 5. 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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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vPgYFsNT2Y&t=2s 

지금 가진 다주택이라든가 무주택이라든가

동상이몽을 시작할 것입니다.

무주택자는 원가 주택 공급.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 완화.

공급을 엄청나게 해 준다니까 무주택자들은 기다리고

다주택자들은 세금을 풀어준다니까 팔려고 하고요.

공약 실행의 속도, 기대와 현실의 모순된 결과에 의한 혼란을 예상합니다.

현실에서 제대로 적용되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재건축, 재개발을 위해서는 멸실이 필요합니다.

이주 수요가 발생하죠.

이제부터는 중층 재건축분이어서 전세가가 높은데

이주 수요가 나오면 전세난을 부추길 겁니다.

공급의 증가 과정에서 단기적으로 전세 상승에 따른 매매가 상승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전세, 매매, 분양이 거래가 없는 상태죠.

물량이 없으니까 가격 변동이 없는데 늘어나면서 분양가가 현실화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변 시세를 견인할 가능성이 있죠.

다주택자들은 중과세를 안 받아도 되니 마음이 편해지고

무주택자들은 완화하면 매물이 쏟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죠.

실제 시행이 되면 한시적으로는 시행령 개정으로 가능한데

장기보유 특별공제 부활과 더불어 괜찮은데 급매물로 나올 가능성은 낮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제도 없어질 텐데라도 생각하겠죠.

단기적으로는 대출 규제 완화의 속도.

장기적으로는 세제 개편.

단기의 변화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큰 흐름을 봐야 합니다.

모든 것을 고려하기보다는 임대료가 올라갈 수 있는 구조냐 아니냐

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기대가 현실로 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정상화가 진행될 때까지는 시차가 존재합니다.

4~5년 정도죠.

정부의 정책보다는 장기적으로 임대료 추세에 대한 예측이 중요.

GDP 대비 주거비 기준이 꼴찌에서 지금은 반입니다.

기대 수준을 낮추어야 합니다.

무주택자, 다주택자 모두 기대와 현실의 괴리에 따른 모순에 직면하고 있죠.

부동산 시장 복합적입니다.

세제, 법, 시행령, 시행 규칙 모두가 조화를 이루어져야 합니다.

방향성을 잡고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향점을 찾아서 지켜봐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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