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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8

[오비스트] 주택 시장의 거품이 사라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M2L1tWz1Fko 집값이 하락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집값의 실질 가치인 '전세가'와 미래, 교환 가치인 '매매가'의 '갭'이 사라지는 시장이 오고 있습니다. 집값의 상승장 일 때 전세가율이 낮아지고 침체기일 때 전세가율이 높아집니다. 지금은 매매가가 상승해도 전세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가 없을 뿐이지 신고가는 갱신하고 있죠. 추세적으로 벌어질 수 있는 점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이 시작점이죠. 전세수급 지수가 평균이 180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역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깡통 전세가 나와서 매매가가 하락할 것인지 전세 가가가 매매가를 밀어붙여서 매매가가 치고 나갈 것인지. 전세 매매 격차가 큰 지..

[오비스트] 지방 아파트가 더 많이 오르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RfV0GVd6XdM 2012년부터 그래프를 보면 수도권, 비수도권은 디커플링 되었죠. 2,000년대 초중반에 수도권이 오를 때 지방은 가만히 있었죠. 2009~2015년까지 지방이 많이 오를 때는 수도권이 맥을 못 추었습니다. 2015년 이후 수도권 상승장이 오고 지방은 하락세를 보이다가 2020년 말에 동조현상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1980년대 말에 벌어진 전국 불장이 재연된 거죠. 부산, 울산, 대구, 대전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올랐습니다. 그리고 지방 전세가도 오르고 있죠. 1980년대 3저 호황이 있었습니다. 당시와 비슷하게 저금리, 통화량이 풍부하고 공급이 부족하죠. 1980년대 말에도 주택임대차 보호법을 개정했습니다. 왜 지방이..

[오비스트] 꼭 해야할 투자와 해도 무방한 투자, 신중해야할 투자

https://www.youtube.com/watch?v=HnGiH4Lgdrg 투자는 이익을 보려고 하는 거죠. 손해 가능성이 낮고 이익이 존재하는 것이 있고 손해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있지만 이익이 더 많이 나는 것이 있고 손해 가능성이 이익 가능성보다 높은 것이 있습니다. 투자 여부에 대한 고민 없이 떠밀리 듯한 묻지 마 투자는 해서는 안되죠. 입체적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손해 가능성이 낮으면 적극적으로 해야 하고 손해 가능성이 높으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1. 꼭 해야 할 투자. 내 집 마련입니다. 집값이 아직 꼭짓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 주택 공급이 줄었다는 측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건축비, 지가 상승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 꼭 해야 되는데 막는 복병이 많습니다. 정부의 정..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균형이 무너지면서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FUlLXuQn9k 매매, 전세 모두 2007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말 갈수록 전세가 안 빠진다? 전세 살던 분들이 매매로 돌아서기 때문도 있고 취득세 중과 때문에 다주택자가 못 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하는 사람이 생겨서죠. 구정 전후 비학 군지 이사 시즌이 열리면 다시 전세가 소화될 겁니다. 경제는 카운터파트가 항상 있습니다. 다주택자는 적폐라는 프레임으로 징벌적 과세를 시작했죠. 주택 공급자에게는 분양가 상한제 등 가격을 통제했죠. 주 52시간, 최저임금도 시행했죠. 균형이 무너지면서 집값이 폭등하고 경기가 침체되었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산유국이지만 주유소가 없죠. 가격을 통제해서 이익이 안 나기 때문..

[워렌 버핏] 기업 투자시 고려해야할 요소(해자)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적 해자를 가진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폭넓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해자가 존재하고 훌륭한 경제성을 지니는 성을 지켜내야 하고 정직한 영주가 성을 관리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본질적으로 비즈니스의 전부죠. 당신이 직접 성의 영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찾으려고 하는 것은 어떤 이유 든 간에 일부 비용에서 저비용 생산자이거나 자연스러운 경제적 프랜차이즈를 가지거나 규모의 경제를 지니거나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거나 기술적 이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즉, 해자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내야 하는 것은 모든 해자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공격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공격하려 하죠. 당신이 큰 성을 가지고 있다면 경쟁자가 성에 침범하는 방법을 알아내려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최악의 전세난을 해결하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5yyvpsw0rjQ 1990년대 주택임대사업자 개정으로 임대의무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나면서 한꺼번에 집주인이 전세를 올렸죠. 그 뒤 1991년 1기 신도시 입주로 잠잠해졌습니다. 2018.9.13. 대책 이후 헬리오 시티가 공급되면서 역전세난 후 3개월 후 회복되었습니다. 수요와 공급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죠. 최악의 전세난이 바로 없어질까요? 구조적 문제고 오래 지속될 거라면 최악이 지속될 수 있죠. '70~'80년대 말보다 더 최악을 만들기 전에 장단기적으로 해결책을 해놓아야 합니다. 최악의 전세난 중에서도 빈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세 만기가 도래하면 비워놓는 거죠. 근본적인 문제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임대차 계약에 있어..

[아포유] 신축 아파트가 초기 2년동안 상승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NolJYfbYj-w&t=3016s 44분~ 침체기에 신축 아파트를 사는 것이 유리하다? 신축에 범주를 어떻게 놓을지는 모르겠지만 신축 아파트 자체는 2년 동안은 가격이 급등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2년 의무임대기간이 있습니다. 입주 초반 3개월 동안은 전세가 안정되거나 하락하는 요인이죠. 그리고 입주가 끝나면 전세가 맞추어져 있고 (세를 끼고 매도하려면 페널티가 붙죠.) 실거주자도 1년만 거주하다가 팔고 그러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물이 없습니다. 꾼들은 1년 동안 공실을 만들어 놓고 그때 매도할 순 있죠. 매물이 귀해서 나오는 것은 부르는 게 값이 됩니다. 그 사이 2년 매매가가 만들어집니다. 2년이 지나고 매매든 전세든 매물이 나옵..

[오비스트] 전세, 매매 적체, 하락의 신호탄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3sBW5uXK3Y4 매물이 늘어나서 하락의 신호탄이 될까? 왜 적체가 되고 언제 풀릴 것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집값이 많이 올랐던 지역일수록 매물도 늘고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7.10. 이후 취득세 중과를 했죠. 10억짜리 사면 1억 4~5천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7.10. 을 기준으로 지금은 실수 요장입니다. 실수요는 무주택자가 구입하거나 집을 팔고 거래하는 거죠. 다주택자는 비수기에도 주택을 전세 끼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수요자는 시기가 한정되어있죠. 성수기에 거래가 늘어나고 비수기에 거래가 줄어들 겁니다. 이사철 성수기가 구정 전후에서 시작되죠. 그전까지 거래가 중단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매물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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