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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전세, 매매 적체, 하락의 신호탄인가?

NASH INVESTMENT 2022. 5. 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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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sBW5uXK3Y4 

매물이 늘어나서 하락의 신호탄이 될까?

왜 적체가 되고 언제 풀릴 것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집값이 많이 올랐던 지역일수록 매물도 늘고

거래량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7.10. 이후 취득세 중과를 했죠.

10억짜리 사면 1억 4~5천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7.10. 을 기준으로 지금은 실수 요장입니다.

실수요는 무주택자가 구입하거나 집을 팔고 거래하는 거죠.

다주택자는 비수기에도 주택을 전세 끼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수요자는 시기가 한정되어있죠.

성수기에 거래가 늘어나고 비수기에 거래가 줄어들 겁니다.

이사철 성수기가 구정 전후에서 시작되죠.

그전까지 거래가 중단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매물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외곽 지역 전세가와 매매가가 많이 오르니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입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급지 전제 사는 사람들이 하급지로 가면

하급지에 전세를 없애고 상급지의 전세를 만들죠.

그런 전세가 적체된 겁니다.

전세로 내놓은 것이 안 나가면 매매로 내놓아서

매물이 더블로 적체되어 보입니다.

2006년에서 2007년 넘어갈 때도 외곽지역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때는 취득세 중과가 없어서 투자자가 받아주었죠.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테이션이 돌려면 이사철이 도래해야 하죠.

실수 요장이라는 구도는 지속될 것이고

수급 불균형은 이미 깨져버려 있습니다.

공공이 괜히 참여했다가 땅값만 띄우며 사업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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