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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꼭 해야할 투자와 해도 무방한 투자, 신중해야할 투자

NASH INVESTMENT 2022. 5.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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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nGiH4Lgdrg 

투자는 이익을 보려고 하는 거죠.

손해 가능성이 낮고 이익이 존재하는 것이 있고

손해 가능성이 어느 정도는 있지만 이익이 더 많이 나는 것이 있고

손해 가능성이 이익 가능성보다 높은 것이 있습니다.

투자 여부에 대한 고민 없이 떠밀리 듯한 묻지 마 투자는 해서는 안되죠.

입체적으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손해 가능성이 낮으면 적극적으로 해야 하고

손해 가능성이 높으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1. 꼭 해야 할 투자.

내 집 마련입니다.

집값이 아직 꼭짓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

주택 공급이 줄었다는 측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건축비, 지가 상승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

꼭 해야 되는데 막는 복병이 많습니다.

정부의 정책이죠.

3기 신도시, 지분 적립형 주택공급 등

40년 장기 저리로 주겠다고 하죠.

청약 가점제라는 제도가 내 집 마련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추첨제를 확대해야 한다?

청약 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왜곡된 시그널에 현혹되지 말고 당장 내 집 마련을 해야 합니다.

가능성 낮은 로또 분양을 기다리다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2. 해도 무방한 투자.

주식, 비주거용 부동산, 금 투자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재건축, 재개발도 상승장에 사업을 끝내지 못하고

침체기를 맞으면 하락기가 더 큽니다.

대다수의 투자가 이 범주에 해당되죠.

3. 신중해야 할 투자.

 무조건 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익을 볼 수 있으나 손해 볼 확률이 더 높죠.

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합니다.

개발 가능성이 확인되지 않은 토지 투자.

땅값이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고

20~30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위험 높은 지역 주택조합.

사업이 추진하다가 물거품이 되면

땅도 남지 않고 사업비가 증발해버립니다.

조합 설린인가가 나면 리스크가 90%가 줄죠.

조합설립인가까지는 소유권이 아니라 권원이죠.

사용승낙서 개념입니다.

소유권 15%, 토지사용승낙서 80%가 필요합니다.

사업 승인까지 가려면 조합원에 가입하지 못하죠.

변동성 높은 비트코인 등 투자.

실체가 불분명하고 국가에서 불인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분형 공동투자.

분쟁 소지가 높습니다.

분양형 호텔, 가족형 호텔, 펜션, 콘도 등.

분석이 많이 필요한 테마성 상가.

주택보다 100배는 더 주의를 많이 기해야 합니다.

아파트를 못하게 하면 전원주택 땅 주심으로 갑니다.

입지에 따라서 짓는 순간 건축비는 날아가는 거죠.

예쁜 그림만 남을 뿐입니다.

실거주 목적으로만 접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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