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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주택 시장의 거품이 사라진다

NASH INVESTMENT 2022. 5. 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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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2L1tWz1Fko 

집값이 하락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매매가와 전세가가 붙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집값의 실질 가치인 '전세가'와 미래, 교환 가치인 '매매가'의 '갭'이

사라지는 시장이 오고 있습니다.

집값의 상승장 일 때 전세가율이 낮아지고

침체기일 때 전세가율이 높아집니다.

지금은 매매가가 상승해도 전세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가 없을 뿐이지 신고가는 갱신하고 있죠.

추세적으로 벌어질 수 있는 점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이 시작점이죠.

전세수급 지수가 평균이 180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역전이 나올 수 있습니다.

깡통 전세가 나와서 매매가가 하락할 것인지

전세 가가가 매매가를 밀어붙여서 매매가가 치고 나갈 것인지.

전세 매매 격차가 큰 지역은 상승이 어렵고

외곽지 갭이 붙어있는 곳은 전세가 매매를 밀어 올릴 수 있습니다.

7.10. 대책 이후 취득세 중과로 투자자가 없는 시장이 되었죠.

갭이 큰 지역에서 매매 이전 수요로 가기가 힘들죠.

대출도 잘 안됩니다.

전세 매매가 붙어있으면 전세가 너무 없으니 매매 이전으로 갈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진입 못해서 갭이 붙어있는데 어느 순간이 되면

전세가 매매를 밀어 올려서 갭이 벌어지는 시기가 올 수 있습니다.

3~4년 전 강남 갭은 4억이고 지금은 14억 정도죠.

사기 쉬울 때 사야 합니다.

그런데 사기 쉬울 때는 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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