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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7

[오비스트] 부동산 위기 현실화 되나?

https://www.youtube.com/watch?v=zZsVKjKzELA 최근 부동산 가격 폭락이 현실화, 본격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강세죠.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기준으로 월평균 5,000건~1만 건 되는데 3,000건 이하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한 해 집값은 역대급으로 올랐죠. 위기설에도 불구하고 KB 통계 기준으로는 역대급 상승장을 유지했습니다. 1980년대 말과 비슷한 수치죠. 그때는 1991년 1기 신도시 입주로 마이너스를 기록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공급 단절 시장 상황으로는 폭락의 가능성은 없죠. 600만 자영업자들은 2년 가까이 버텼는데 방역을 강화하면서 한계 상황까지 온 겁니다. 재난지원금도 지원금이지만 대출 규제를 풀어야 하죠. 경제가 위기 상황인데 오로지 부동산 가격 잡는다고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앞으로 펼쳐질 월세, 전세 시장의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X-sr2YaYkR8 매매가 상승률은 주춤한대 반해서 월세가 뛰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 이후에 심상치 않은 추세와 변동 가능성을 보이죠. 최근 월세, 전세 시장 11월 중순 바닥으로 해서 수능이 끝난 후 반등을 했습니다. '추세'가 중요합니다. 상승률이 꺾이다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1월이 이사철이 아닌데 수능 영향과 대출 완화, 저가 전세 이동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2010년 이후 전세는 계속 오르고 매매가는 떨어지다가 2016년 중반에 전세 매매가 붙어서 매매가 상승폭이 더 커졌죠. 단기적인 부분과 장기적인 부분을 나눠서 생각해야 합니다. 금리 인상 요인 등 변동 요인이 많아서 전월세 추세가 매매가에 영향을 끼치니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상급지 갈아타기가 정답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KXtg9PAFlIE 요즘 상급지 갈아타기 상담도 많고 관심도 많죠. 외곽 지역, 지방을 포함하여 난리 났습니다. 실거래가와 호가들이 엄청 뛰고 있죠. 이 참에 갈아타려는 수요가 생깁니다. 2017, 2018,2019년도까지는 서울이 독주했죠. 2020년은 외곽 지역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세금 측면에서는 똘똘한 1채가 괜찮죠. 이제는 서울이 더 싸 보인다는 말이 2007년도에도 나왔습니다. 상급지로 갈아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사고팔아야 하는지 팔고 사야 하는지? 급등장에서는 팔고 못 살 수 있죠. 팔고 바로 사는 것이 낫습니다. 이번 시장의 성격이 상급지 갈아타기에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기능에 맡겨놓으면 상급지일수록 많이 뛰죠. 하지..

[오비스트] 10년 후 부동산 어떻게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b3L4SoZIGhA 1980~90년대 부동산을 예측할 때 변화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크게 변하지 않았죠. 작은 변화라도 방향성을 가지고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사회, 산업 구조의 변화도 봐야 하죠. 첫 번째는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저금리 기조와 통화량 증가에 따른 자산 가격이 상승할 것입니다. 장기로 보면 우상향 합니다. 두 번째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1차, 3차 산업혁명은 '도구'의 혁명이고 2차, 4차 산업혁명은 '생산 방식'의 혁명입니다. 인터넷을 활용한 새로운 생산 방식이 나올 것입니다. 일자리도 바뀌게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집을 계속 짓는데 왜 집이 부족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9Cn3Xo0ilSY 자가 보유율, 자가 점유율, 주택 보급률. 인구는 별로 늘지도 않고 집은 짓고 있는데 왜 집이 부족할까요? 전세난이 왜 벌어질까요? 2019년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를 보면 총인구는 5,178만 명 중 수도권 인구가 50%, 외국인 3.4%, 내국인 고령 인구가 15.5%죠. 혁신도시 등으로 지방 인구 분산 정책을 펼쳐도 처음으로 50%에 도달했습니다. 총 가구수는 2,089만 가구, 아파트 거주 가구 51.1%, 1인 가구 30.2%, 평균 가구원 수 2.39명입니다. 70~80년 대에는 5인 가족이었죠. 총 주택수는 1,813만 호, 아파트가 62.3%, 건축연도 20년 이상 된 것이 48.0%죠. 주택 보급률은 100%에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월세가 대세가 되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nR3R8RCA7hc 서울 주택의 월세 비중이 40%를 넘었죠. (2021.8월 기준.) 작년은 28% 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월세가 늘어날 것이냐? 전세가 없어지면 어쩔 수 없이 월세로 가겠지만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는 학군지의 전세는 달리지만 외곽은 여유가 있죠. 주택담보대출 규제 지속되면 전세 공급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금융의 일종이죠. 잔금 시 대출이 안되면 전세 놓을 수밖에 없죠. 대출 규제로 전세 공급과 가격 유지는 가능합니다. 전세가 없어지려면? 금융 환경이 선진국처럼 되어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일정 비율이 아니고 생애 최초 등 유연하게 되면 선택을 하게 됩니다. 순수 전세가 단기간에 줄어들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비스트] 코로나 이후 부동산 시장의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Y0_oQR9k-oQ 전염병 스페인 독감, 흑사병 등 이후에는 많은 변화가 발생했죠. 흑사병 이후는 농노들의 임금이 높아져서 근대화를 촉진시켰죠. 스페인 독감 이후 당시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주가 급등을 했습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에도 비대면 사회 고착화가 예상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부동산에서도 많은 변화가 예측되죠.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에서 단독주택 선호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숲세권 부상과 역세권이 퇴조할 겁니다. 미국 맨해튼의 도심 월세가 떨어지고 외곽 선호현상이 벌써 나타나죠. 점점 시간이 늘어나면서 세제의 변화로 똘똘한 1채로 맞물리면서 중대형 아파트의 선호가 강해질 겁니다. 상권 퇴조와 창고업이 부상될 겁니다. 외곽 지역 지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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