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월세가 대세가 되려면?

https://www.youtube.com/watch?v=nR3R8RCA7hc 

서울 주택의 월세 비중이 40%를 넘었죠.

(2021.8월 기준.)

작년은 28% 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월세가 늘어날 것이냐?

전세가 없어지면 어쩔 수 없이 월세로 가겠지만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는 학군지의 전세는 달리지만 외곽은 여유가 있죠.

주택담보대출 규제 지속되면 전세 공급 유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금융의 일종이죠.

잔금 시 대출이 안되면 전세 놓을 수밖에 없죠.

대출 규제로 전세 공급과 가격 유지는 가능합니다.

전세가 없어지려면?

금융 환경이 선진국처럼 되어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일정 비율이 아니고 생애 최초 등

유연하게 되면 선택을 하게 됩니다.

순수 전세가 단기간에 줄어들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제도의 변화 때문에 계약갱신청구권 2022년 8월이면

묶여 있던 전세 가격 급등이 예상됩니다.

그렇게 되면 차액만큼 반전세 형태로 월세 전환이 예상되죠.

올해 월세가 대세가 될 수 있는 이벤트가 또 있죠.

추석 이후에는 금융 당국에서 전세 대출도 묶겠다?

전세 대출이 전세 시장을 지탱해주는 버팀목 역할을 하는데

끊어버리면? 월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 대출 규제, 계약갱신청구권 기회 종료되면 월세 대세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금액에 따라서 15억 초과는 안되죠.

금융 규제가 완화되어야 월세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전세 대출 규제는 전세 수요를 감소시켜 일시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전세 공급이 줄어들면서 폭등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으로 가격 상승 일시적 지연이지만

결국에는 폭등을 야기할 것입니다.

정부가 시장 기반을 붕괴시키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주택 건설이 불가능한 정책으로 주택 공급 시장이 붕괴되었죠.

집단 대출 규제? 월세 가속화가 될 것입니다.

금융시장이 정상화되는 시점이 월세 대세가 될 것입니다.

주택 공급 부족은 월세 상승폭 키워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