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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10년 후 부동산 어떻게 될까?

NASH INVESTMENT 2022. 5. 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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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3L4SoZIGhA 

1980~90년대 부동산을 예측할 때 변화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도 크게 변하지 않았죠.

작은 변화라도 방향성을 가지고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사회, 산업 구조의 변화도 봐야 하죠.

첫 번째는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2차 세계대전 이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가장 높은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저금리 기조와 통화량 증가에 따른 자산 가격이 상승할 것입니다.

장기로 보면 우상향 합니다.

두 번째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1차, 3차 산업혁명은 '도구'의 혁명이고

2차, 4차 산업혁명은 '생산 방식'의 혁명입니다.

인터넷을 활용한 새로운 생산 방식이 나올 것입니다.

일자리도 바뀌게 되죠.

주도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지도 개편될 것입니다.

밀집돼서 나타나죠.

판교에서 동탄 라인까지 집중되고 있습니다.

행정 수도의 기능이 강화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수도권의 확장이 예상되죠.

세종시, 대전 권역까지도 10년 후에는 수도권으로 포함될 거죠.

서울과 세종 간에 제2 경부가 뚫리면 1시간밖에 안 걸립니다.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서 실업 문제가 대두될 것입니다.

'소득'의 차별화 현상이 크게 나타날 겁니다.

'주거지'의 차별화로 연계되겠죠.

가면 갈수록 주거지는 부자 동네, 서민 동네로 구분될 겁니다.

주택을 선택할 때도 염두에 두어야 하죠.

부동산 규제가 전방위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이 매우 위축되어있죠.

정권이 바뀐다고 규제가 금세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세계적으로 좌파 정부가 집권하면 규제가 많아집니다.

주거비의 증가를 불러오죠.

현재 우리나라가 OECD 가입국 중 주거비 비중이 최하위권이었는데

10년 후에는 상위권 진입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맞벌이를 하면 한 사람의 소득이 주거비로 들어가겠죠.

마지막으로 주거 공간과 업무 공간의 융합 현상이 예상됩니다.

출근하지 않아도 지장 없는 업종이 많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증가할 것입니다.

융합이 일어나도 쓰임새가 있는 지역인지 판단이 중요하죠.

모든 지역이 채워지지는 않습니다.

5년 정도는 주택이 부족할 것인데 공급 정책이 필요합니다.

단기적으로 보지 말고 장기적으로 봐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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