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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상급지 갈아타기가 정답일까?

NASH INVESTMENT 2022. 5.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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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Xtg9PAFlIE 

요즘 상급지 갈아타기 상담도 많고 관심도 많죠.

외곽 지역, 지방을 포함하여 난리 났습니다.

실거래가와 호가들이 엄청 뛰고 있죠.

이 참에 갈아타려는 수요가 생깁니다.

2017, 2018,2019년도까지는 서울이 독주했죠.

2020년은 외곽 지역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세금 측면에서는 똘똘한 1채가 괜찮죠.

이제는 서울이 더 싸 보인다는 말이 2007년도에도 나왔습니다.

상급지로 갈아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사고팔아야 하는지 팔고 사야 하는지?

급등장에서는 팔고 못 살 수 있죠.

팔고 바로 사는 것이 낫습니다.

이번 시장의 성격이 상급지 갈아타기에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기능에 맡겨놓으면 상급지일수록 많이 뛰죠.

하지만 지금은 규제가 많아서 상급지가 오를 만큼 하급자가 오를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갈아타기보다는 평수를 늘리는 선택은 괜찮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과세 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2채로 쪼개는 것이 낫습니다.

계속 비과세를 받기보다는 비슷한 지역으로 평수를 넓히면서

명의로 2채로 쪼개든지 본인이 2채로 가져가서 1채는 비과세

1채는 과세로 하면 됩니다.

일방적인 상급지 갈아타기보다는 하급자들이 얼마 안 올라있기 때문에

올 겨울 안에는 적당한 전략일 겁니다.

과거를 생각해서 무조건 똘똘한 1채를 하기에는 종부세 부담이 너무 강합니다.

주택을 사서 큰돈을 벌기가 어렵죠.

상승장에서 1채 또는 2채를 잘 활용하면 노후자금을 만들 수 있고

이번에 집 장만을 못하면 10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번 시장이 과거와는 규제 강도가 너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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