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2. 18:1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zZsVKjKzELA
최근 부동산 가격 폭락이 현실화, 본격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강세죠.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기준으로 월평균 5,000건~1만 건 되는데
3,000건 이하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한 해 집값은 역대급으로 올랐죠.
위기설에도 불구하고 KB 통계 기준으로는 역대급 상승장을 유지했습니다.
1980년대 말과 비슷한 수치죠.
그때는 1991년 1기 신도시 입주로 마이너스를 기록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공급 단절 시장 상황으로는 폭락의 가능성은 없죠.
600만 자영업자들은 2년 가까이 버텼는데
방역을 강화하면서 한계 상황까지 온 겁니다.
재난지원금도 지원금이지만 대출 규제를 풀어야 하죠.
경제가 위기 상황인데 오로지 부동산 가격 잡는다고 묶었죠.
지금 현재 언론에 나오는 내용들.
매수 우위 지수, 급매 증가는 하락 지표로 보기 어렵습니다.
심리적인 요인일 뿐이죠.
실제 급매가 아닌 것은 그냥 불안해서 내놓은 급매는 사러 가면 막상 들어갑니다.
일시적 1가구 2 주택 양도세 비과세 때문에 팔아야 할 매물은 있죠.
과거 거래가 많았던 시기와 비교하면 됩니다.
우려하는 것은 외부 요인입니다.
외환위기를 보면 대출 금리가 연 30%까지 가서 전세부터 무너졌죠.
절대 가격 상승과 다주택자 규제로 매매 거래는 일시적으로 줄 수는 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침체되어 대출 금리가 폭증되면 침체기가 옵니다.
다주택자들은 오히려 종부세 때문에 가격이 떨어져서
증여나 자녀에게 매매를 원합니다.
시가 5% 이상 떨어뜨리면 세무 조사가 나오니까요.
위기로 진행될 확률보다 강한 '실수요장'의 가격 상승 확대 가능성이 더 큽니다.
2022년 특징은 전세가 뛰면서 상승 지역도 확산되고 종목도 확산될 것입니다.
갈수록 통제가 가능해지는 사회로 되는데
그럴수록 균형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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