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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현재 상황에 대한 냉정한 분석

NASH INVESTMENT 2022. 5. 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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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hhmWBc0VwY 

작년 8월 말 이후 대출 규제 시작으로 거래량, 상승률은 최저 수준입니다.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잔액도 감소 추세이죠.

매수우위 지수, 전세수급 지수도 몇 개월째 하락세입니다.

하지만 2022년 1월 들면서 다시 반등하고 있죠.

통상 규제 정책 후 3~6개월은 관망을 보이며

매수우위 지수가 낮아집니다.

2018.9.13. 대책 때는 6~7개월.

12.16. 대책 때는 5개월 지속되었습니다.

대출 중단한지는 지금 기준 5개월째죠.

그래서 바닥이라고 추청 할 수 있습니다.

매물 증가 원인인지 매수 감소 원인인지 정확한 지표 분석이 필요합니다.

2021년 서울, 수도권은 민간분양물량 큰 폭으로 감소했죠.

지금은 '의자 빼기 게임'과 같습니다.

하나하나 없어지고 있죠.

그러나 지금 인위적인 게임 중단은

가격 안정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5~6개월 전부터 움직임이 나타날 겁니다.

전세든 매매든 은행 대출이든.

집값이 떨어지려면 '매물 증가'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전세수급 지수는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대출 잔고는 줄었다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죠.

시장 에너지가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체 주택의 60%는 다주택자가 가지고 있는데

현재 '규제'로 팔지 못합니다.

무주택자는 어지간하면 안사고

1주택자는 팔면 갈 데가 없어서 어떻게 못합니다.

계속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아닙니다.

신혼부부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거래가 없으니 매매가는 변동이 없죠.

월세는 오피스텔, 원룸도 많이 올랐습니다.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부작용의 시작이죠.

수급 밸런스가 맞추어질 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겁니다.

주택 시장은 양적 긴축, 금리 인상보다는

수급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올해도 경제 성장을 예상하고 있죠.

반토막 나기는 어렵습니다.

너무 많이 오른 것은 맞습니다.

올해 2월 중순경 되면 거래가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갱신청구권 행사 못하는 세입자들이

매매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 미분양도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죠.

투자는 두 번째 문제입니다.

투자는 '제로섬'입니다.

다 투자 성공할 정보를 준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투자 정보를 얻고 싶으면 개별적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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