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트] 한번도 못 겪어본 부동산 시장이 열린다

2022. 5. 23. 12:5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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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TbaNQD7v9h0&t=13s 

2006년 상반기와 비슷한 규제를 내놓고 있고

결과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강도는 훨씬 강합니다.

후퇴는 없이 끊임없이 규제를 하죠.

이제 추가로 내놓을만한 대책도 없습니다.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더 오르기 시작하고 있죠.

전세가는 단기간에 통제하기 힘듭니다.

주간 단위 1%죠.

비수기에 연으로 환산하면 52%입니다.

호가를 보면 더 높죠.

비수기다 보니 실거래가로 잘 이어지지 않아서

반영은 안 되고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방학 이사철이 시작되면

호가가 실거래가로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시장이 전세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규제를 할만한 것도 없죠.

시장은 탄력적으로 적응해나갑니다.

호텔이든 오피스텔이든 다세대든 주거용 부동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빈집은 늘어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집은 없습니다.

오피스텔 가격은 안 오른다?

다세대는 조금 오르면 신규 공급이 되어 제약이 된다?

라는 상식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지방 중소도시는 안 오른다?

이런 것도 마찬가지죠.

서울 반지하는 부족해지고 반면에 규제로

쓸만한 아파트는 오히려 공실이 증가하죠.

기본적인 욕망은 좋은 집에 살고 싶어 하는 겁니다.

시장의 기능에 맡겨지면 반대의 일이 벌어지겠죠.

시장 전망도 무의미합니다.

규제로 시장이 없어졌기 때문이죠.

이사철이 되면 좋은 집들이 품귀가 되어야 하는데

거꾸로 정책 규제로 상대적으로 주거 형태를 찾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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