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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저가 주택의 반란

NASH INVESTMENT 2022. 5.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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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8kRqHVqH3w 

저가주택은 사면 안된다?

저가주택 중심으로 상승세가 될 수 있습니다.

3기 신도시를 기다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경쟁률도 굉장히 높죠.

최저 청약 가점이 69점대입니다.

30대들은 가질 수 없는 점수죠.

분양가 상한제를 지속할수록 물량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3기 신도시 2021년도 착공 계획이

현재 보상도 안되고 있는 실정이죠.

기다리는 동안 전세가 상승을 얻어맞을 뿐입니다.

저가 주택이 오르는 원인을 보면

2016년 중반부터 전세 매매 비율이 역전되었습니다.

매매가가 급격하게 올랐죠.

2017년부터 고가주택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17,18,19 입주 물량이 많아서 전세가는 안정되었죠.

최근에 고가주택을 보면 매매 전세 격차가 굉장히 커서

투자로 진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입지가 조금 떨어지는 곳은 붙어있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 전세 눌러앉기 때문에

전세 시장의 매물의 씨를 말립니다.

가을 이사철에 불길이 번질 수 있죠.

취득세 중과도 실제로는 투자가 불가능하기에

투자자의 전세 매물이 사라집니다.

전세가 크게 오를 때 보면은 고가주택은 상승하지 않지만

저가 주택의 경우 밀려 올라갈 수 있습니다.

붙어있으니까요.

전세가 올라가면 학군지부터 올라가지만

고가 전세에서 저가 전세로 밀려갈 겁니다.

원래 수요 + 밀려난 수요가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다주택자들은 투자 전략이 있을 수 없죠.

청약을 기다릴 것이냐? 영 끌 할 것이냐?

저가주택이라도 사야 할 것이냐?

저가 주택 중에서도 중대형은 가격적인 기회가 있습니다.

시장은 순환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죠.

과거에는 중대형이 많았지만 지금은 10년 이상 짓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보통 바닥에서부터 상승하면 2.5배 오르고 멈추는데

고가 주택은 거의 도달했거나 넘어있죠.

저가주택은 이제 시작입니다.

저가 외곽지 가격 수준으로는 신규 공급이 될 수 없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때문에 더욱 그렇죠.

3기 신도시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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