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https://www.youtube.com/watch?v=jsLsCgxW7hA 매도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대원칙은 '욕심을 버려라'입니다. 질문하는 패턴이 이렇게 나오죠. A와 B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는 있죠. 둘 다 언제 파는 게 좋을까요? 둘 다 다 먹겠다는 이야기가 성립되려면 '시장의 오르내림'을 알아야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물건을 팔아야 되냐 마냐 붙들고 있다가 둘 다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하게 욕심부리면 둘 다 놓칩니다. 매도 시점을 고민할 때는 1차적으로 투입 비용이 이 정도니까 "이 정도면 되겠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달성하는 경우." 예상했던 것을 달성했고 가능성이 있으니까 얼마 정도까지 되겠어라고 추정을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pvN49EEpbE 왜 강남을 선택하는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본인의 성향. 본인의 목적은 강남을 사는 건가요? 수익을 내는 건가요? 수익을 내는 것인데 강남을 찍은 것은 약간 모순이 됩니다. 고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에게 강남에 들어오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혹여나 사랑에 빠지지 않았는지입니다. 강남이라는 동네에 여유 있게 들어오는 건 흔들려도 상관없어요. 만약 들어오려는데 영혼까지 끌어모았다? 만약에 집값이 떨어진다면? 가오는 세웠지만 수익이라는 측면에서 마이너스를 만드는 겁니다. 지역을 찍어놓고 저한테 많이들 물어보시죠. 그리고 괜찮다고 말해달라고 하죠. 수익을 위해 샀는데 반..

https://www.youtube.com/watch?v=31P_EX4nZdg 재개발에 들어가면 빌라가 되든 도로 지분이 되든 단독주택이나 상가건물이든 모든 부동산에 '감정평가'를 합니다. '감정평가' 금액에 '비레율'을 곱한 것이 '권리가액'이죠. '조합원 분양가'에서 '권리가액'을 빼면 '추가분담금'입니다. 그만큼 부담하면 신축을 받아가죠. 이러한 감정평가에 대해서 우리는 잘못된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물의 종류와 연식은 무시하고 대지 지분만 따진다? 재개발 감정평가는 대지지분이 다가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34VzZT6SY 중요한 부분은 결국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인 거인 가인데 최소 비용으로 최대 수익을 내고 싶어 하죠. 수익을 봐야겠다는 열망은 강하고 시장의 분위기는 신축이라고 하는데 신축 투자금은 부족하고 포기는 할 수 없고 구축을 투자해도 될까요? 앞에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보살급이 아닙니다. 정확한 것은 몰라요. 시흥시 과거에는 어떤 느낌이었나요? 처음 보시는 동네인가요? 교통이 불편하거나 관심이 없었던 지역이죠. 그런데 교통이 들어오죠. 서울에서 밀려 나오는 분도 충분히 살기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는 신축에 들어가는 사람만큼만 살까요? 그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죠. 서울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많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RqHX8I3FMY 제가 말했던 것을 수능 답 안치처럼 기억하시면 안돼요. 무슨 말이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 투자자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서울 수도권 급등장이 나왔죠. 그때 지방도 다 상승했죠. 그러면서 규제가 심하게 들어갔습니다. 가장 심하게 상처 입은 동네는 지방이었고 완전히 침체에 빠져들었고 수도권은 쭉 올랐습니다. 지방은 이제 건설사들이 공급을 안 하게 되었죠. 침체기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니까 2008년도에 '지방 주택 활성화 대책'이 나왔죠. 그런데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살 수 있도록 하니까 엄청나게 상승을 했습니다. 2009~2011, 지방의 급등장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 이전 2005~8년 수도권은 급등장이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hLG_dCsS_kI 질문을 드릴게요. '그 지역을 떠나실 건가요?'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거주든 투자든. 실거주를 선택하는 것이 먼저 좋습니다. 남성 분들은 직주근접이 장땡입니다. 여성분들은 아이들 문제가 가장 크죠. 저는 처음에 실거주를 선택하는 지역을 그 부분이 허용되는 지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권합니다. 그래야 투자가 쉬워집니다. 회사도 가깝고, 학군도 가깝다면? 비싸죠. 시장이 안 좋아서 가격이 낮더라도 움직임이 있었을 때는 제일 먼저 움직입니다. 그래서 내가 깔고 있는 집이 더 많이 오르지 않았더라도 약간 조금 선택 범위를 좋은 곳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분당은 좋죠? 강남을 가기나 교육적인 측면에서 좋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호재도 ..

https://www.youtube.com/watch?v=6u1VaU0za3s&t=5s 수원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타났던 현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움직이는구나라고 판단해야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어떻게 움직일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상이 1. 서울. 2. 신축. 이었습니다. 강남과 중심지. 이렇게 움직였을 겁니다.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수원장을 보고 다른 부분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수원도 신축을 선호하는 현상은 맞습니다. 광교 신도시, 영통권, 화서역 푸르지오. 서울에 나타났던 현상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보는 관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를 투자하시겠습니까? 던질 때 구축은 ..

https://www.youtube.com/watch?v=TPIvtYb0g5Q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것이 있죠. 수능인 줄 아는 겁니다.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인터넷을 켜고 아파트를 찾고 무슨 지역에 호재가 있고 전철역이 있고 이렇게 좋다 해서 막 찾아요. 일자리 몇 개이고 막 찾아서 공부를 하죠. 제일 중요한 것은 이미 지어져 있는 아파트가 있는 동네는 이미 '가격'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동네에서 제일 비싼 동네라고 하면 당연히 '강남'입니다. '강남'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중요한 것은 일차적으로 가격을 보면서 분명히 그 아파트가 누군가에 의해서 '거래'된 거죠. 이유가 있는 겁니다. 비싸다는 이야기는 선호하니까 몇 푼 더 준 거죠. 그다음 중요한 것은 실제 그 동네를 ..

https://www.youtube.com/watch?v=EGEBHbfsgLw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관심을 가지죠. 어디가 제일 관심이 많냐? 수원이죠. 며칠 전이죠, 수원에 신분당성 연장, 호매실선 예타가 통과했습니다. 그 주변 지역은 난리가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간 것이고 이런 상황을 볼 때마다 이렇게 행동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내가 호매실 지구 아파트에 소유자라면? 호매실 지구는 수원에서도 외곽이기 때문에 관심에서 벗어난 곳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신분당선 연장? 과연 이 물건을 일반적인 시세로 내놓을까요? 수익을 추구하다 보니까 제대로 평가받고 싶어 하고 어떤 호재라고 하는 가격 상승의 당위성을 가진 거죠. 투자자, 실수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번에 호재가 터져서 오를 ..

https://www.youtube.com/watch?v=xqqF-C9ve2w 상승장에서는 의미 없는 조건들입니다. 어느 동네든지 사람들은 다양합니다. 다양하시기에 1,000 세대 수준, 그렇지 못한 수준, 그다음 단계도 많죠.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상승장에서는 가격이 오르는구나라고 느끼잖아요. 호재가 좋은 대단지들이 오릅니다. 그런데 대단지 오른 분들이 소단지로 안 갑니다. 수요가 그정도로 붙진 않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소단지가 인천과 서울이라면? 서울로 가겠죠. 바꿔 말하면 세대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선호하는 지역에 대단지 호재가 있고 거기가 움직이면 다음 단계로 가면서 큰 수준으로 오르지 않을 뿐이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헬리오 시티 아시죠? 지도를 보면 붙어있는 나홀로 아파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