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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호재를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2. 5.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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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GEBHbfsgLw 

정부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관심을 가지죠.

어디가 제일 관심이 많냐?

수원이죠.

며칠 전이죠, 수원에 신분당성 연장, 호매실선 예타가 통과했습니다.

그 주변 지역은 난리가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간 것이고 이런 상황을 볼 때마다 이렇게

행동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내가 호매실 지구 아파트에 소유자라면?

호매실 지구는 수원에서도 외곽이기 때문에

관심에서 벗어난 곳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신분당선 연장?

과연 이 물건을 일반적인 시세로 내놓을까요?

수익을 추구하다 보니까 제대로 평가받고 싶어 하고

어떤 호재라고 하는 가격 상승의 당위성을 가진 거죠.

투자자, 실수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번에 호재가 터져서 오를 수 있겠구나 해서 갔는데

전 가격보다 많이 올랐죠.

여기서 1가지 문제점이 발생한 겁니다.

많이 올라버린 가격 대비 더 오를 거냐? 에 의문을 품어야 합니다.

투자라는 것은 잘 생각해보면 '대원칙'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를 잊으면 안 됩니다.

어떤 면에서는 싸게 살 수 있는 구간을 놓치고 비싸게 사고

오르기를 기대한다는 거죠.

더 오를 수도 있지만 하지만 그것을 알 수 있나요?

지금 당장 호재가 터져서 몰려가는 패턴은 보이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려고 하는 대원칙을

벗어나는 굉장히 근시안적인 판단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여러분이 관심이 없었을 뿐입니다.

이미 이야기가 나온 곳입니다.

만약 투자에 관심이 있었다면 발표한 이후로

구체적인 추진을 하겠다고 발표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야 합니다.

만약 캐치 못했다면 호재의 중요성을 언제 캐치해서

언제 타이밍을 잡아서 싸게 들어가냐를 이해하지 못한 겁니다.

호재는 미리미리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과정이 있었고

타이밍을 보고 급매물을 잡았더라면 투자를 할 수 있었죠.

그 당시에는 모르다가 뒤늦게 가시화돼서 몰려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제 좀 늦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나요?

또 다른 노선들을 찾아서 관심을 두고 있으냐 아니냐

그런데 그 지역이 앞으로 또 어떤 호재가 있으며

대단지고 랜드마크 아파트가 어디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곳이 비싸면 그 주변을 찾아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발표되는 시점이 투자 포인트가 아니라

그 이전부터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는 그 이전의 공지사항을

보시면서 체득화시켜야만 투자를 하는데 수익을 더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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