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초보 투자자를 위한 조언(투자 지역 찾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TPIvtYb0g5Q 

초보자들이 실수하는 것이 있죠.

수능인 줄 아는 겁니다.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 인터넷을 켜고

아파트를 찾고 무슨 지역에 호재가 있고 전철역이 있고

이렇게 좋다 해서 막 찾아요.

일자리 몇 개이고 막 찾아서 공부를 하죠.

제일 중요한 것은 이미 지어져 있는 아파트가 있는 동네는

이미 '가격'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서울이라는 동네에서 제일 비싼 동네라고 하면

당연히 '강남'입니다.

'강남'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중요한 것은 일차적으로 가격을 보면서 분명히 그 아파트가

누군가에 의해서 '거래'된 거죠.

이유가 있는 겁니다.

비싸다는 이야기는 선호하니까 몇 푼 더 준 거죠.

그다음 중요한 것은 실제 그 동네를 가든지

'임장', '답사'를 하는 겁니다.

딱 보고 '이 동네 살고 싶다.' 또는 주변 사람들

행동들을 되짚어보면 초품아다 아니다?

만약에 남편이 출근을 하거나 본인이 출근해야 하면

역세권이 좋죠.

이런 것들을 실제로 보면서 확인하고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거나 커뮤니티에서 물어보거나 그런 과정을 하면 됩니다.

가격으로 보면 대충 감이 오고

지도를 놓고 보면 시간이 경과되면 정리가 됩니다.

아파트는 '시세'라는 것이 있으니 대충 파악이 됩니다.

이 동네 제일 선호하는 아파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죠.

그다음에 투자는 또 다릅니다.

투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라가야 합니다.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면 사람들이 다 거기로 갔단 말이죠.

그 옆에 상대적으로 불편하지만 동선이 생깁니다.

상대적으로 싸다, 비싸다.

그래서 많이 올랐다, 유지가 되었다.

투자처를 찾는 방법이고 특정 지역에서 시작해서

다른 지역까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내가 사는 동네부터 확인하는 것이 맞는데

연습이 될 거고 투자하고 싶은 동네?

선정을 하고 찾아보세요.

그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패턴을 알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내가 사는 동네부터 관심을 가지고 봤더라면

오히려 쉽게 갈 수 있죠.

뒤늦게 해서 부담스럽고 시간을 오래 걸릴 것 같고

가격은 이미 오르고 있고 그래서 쩔쩔매죠.

내가 사는 동네, 관심 있는 동네부터 보세요.

어울리면서 동네를 공유하면 더 빠르게 되죠.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몰려다니기도 합니다.

또한 두 가지 세 가지를 손에 쥐고 하나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부동산 초보입니다.

그럴 때는 소거법으로 하나씩 버려야 합니다.

덜 중요한 것은 버리셔야 합니다.

다 집으려면 다 놓치게 됩니다.

지금 내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뭐가 맞을까?

조금 아까운 것들은 과감하게 소거시키는 게 유리할 것입니다.

처음엔 부족하니 동네부터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거기는 많이 안 오르잖아요?

욕심입니다.

그런 식으로 차근차근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