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sLsCgxW7hA
매도하는 기준이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대원칙은 '욕심을 버려라'입니다.
질문하는 패턴이 이렇게 나오죠.
A와 B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는 있죠.
둘 다 언제 파는 게 좋을까요?
둘 다 다 먹겠다는 이야기가 성립되려면 '시장의 오르내림'을 알아야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물건을 팔아야 되냐 마냐 붙들고 있다가
둘 다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하게 욕심부리면 둘 다 놓칩니다.
매도 시점을 고민할 때는 1차적으로 투입 비용이 이 정도니까
"이 정도면 되겠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달성하는 경우."
예상했던 것을 달성했고 가능성이 있으니까 얼마 정도까지
되겠어라고 추정을 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설 수도 있고 안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매도해야 하는 시점에는 과감하게 약속했던 시점에 매도합니다.
그런데 올랐다?
내 팔자지 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람도 먹을 게 있어야지라고 생각합니다.
대비하면서 다른 것을 찾아야 합니다.
상대적인 저평가를 찾아서요.
그런 노력은 안 하고 시점만 찾으려고 합니다.
대체재를 준비하면 속이 안 상합니다.
감당할 수 있으면 안 팔아도 됩니다.
하지만 여러 채면 감당할 수 없는데 팔아야 되는 물건에 대해서
시간 끌고 세금 때려 맞느니 과감히 팔면 됩니다.
1차 목표.
2차 목표를 두고 감당할 수 없다면 과감하게 팝니다.
매도에는 노하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살 거 있어? 없어?
있어?
가능성이 있어? 없어?
없어?
그리고 가지고 있을 때 리스크가 있으면 팝니다.
이러면 실패가 없습니다.
욕심을 버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2013년, 2014년 별로 안 오를 때 안 오르는 상황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죠.
관성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급등하면 계속 오를 것 같죠.
너무 오르면 쉬어가는 시점이 있습니다.
적정 수익이면 파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 수익에 한도는 그 시점에서 주변에 물어봐야 합니다.
전세 갭 투자 매도는 힘들죠?
전세 낀 사람이 만족스러워야 합니다.
가격을 낮추어야 합니다.
매도할 생각이면 가격을 낮춰야 합니다.
상대방이 누군가 들어와야 하죠.
수익이 많이 나면 들어올 사람이 더더욱 줄어듭니다.
갭이 끼면 핸디캡으로 인정하고 가격을 낮추어야 합니다.
내 물건이 세상에서 최고로 멋있습니다.
인정해주지 않으면 미울 뿐이죠.
하지만 팔 때는 나를 버리고 사줄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실수요자 움직임이 중요한 이유? (0) | 2022.05.16 |
---|---|
[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는 하고 싶은데 자본금이 없다면? (0) | 2022.05.16 |
[부룡 - 부지런TV] 강남 투자 지금 해도될까요? (0) | 2022.05.15 |
[박병찬 - 부자병법] 재개발 투자, 대지지분이 다가 아니다 (0) | 2022.05.15 |
[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신축 옆 구축 투자의 비밀 (0) | 202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