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신축 옆 구축 투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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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부분은 결국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인 거인 가인데

최소 비용으로 최대 수익을 내고 싶어 하죠.

수익을 봐야겠다는 열망은 강하고

시장의 분위기는 신축이라고 하는데 신축 투자금은 부족하고

포기는 할 수 없고 구축을 투자해도 될까요?

앞에 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보살급이 아닙니다.

정확한 것은 몰라요.

시흥시 과거에는 어떤 느낌이었나요?

처음 보시는 동네인가요?

교통이 불편하거나 관심이 없었던 지역이죠.

그런데 교통이 들어오죠.

서울에서 밀려 나오는 분도 충분히 살기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는 신축에 들어가는

사람만큼만 살까요?

그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죠.

서울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많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은 있죠.

그런데 신축 아파트가 입주할 때 입주물량이 쏟아지는데

매매 전세 하락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시점에 신축을 노리는 사람이 있겠죠.

그러면 만약 그 이후에 그 매물이 다 사라지는 시점에는?

지역 이미지가 개선됩니다.

완성되고 입주 물량이 더 이상 없고 고민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신축 아파트 가격은 원상 복귀될 것입니다.

그럼 그 동네에 살까요? 더 먼 쪽으로 밀려서 살까요?

옆에 있는 구축으로 갈까요? 다른 동네로 갈까요?

옆의 구축이라도 남을 가능성이 있겠죠.

어떻게 남들이 생각하고 움직일 것인가를 생각하세요.

신축 아파트가 상승하면 돈이 없다면 구축에 들어가도 됩니다.

구축 투자를 못하는 이유는?

폼이 안 나서.

내가 사면 오르고 내가 팔면 떨어져야 해서.

이미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입주 물량이 많으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니 지금은 부담스럽다?

길게 보는 거죠.

투자는 하는 데에 있어서 내가 사자마자 오르고

팔자마자 떨어지는 것은 평생에 있을까 말까입니다.

그런 것을 극복하는 투자는 '시간을 견디는 투자.'입니다.

언제 투자해야 합니까? 는 모르는 겁니다.

그 부분을 이기는 방법은 시간을 이기는 겁니다.

다른 동네 교통이 좋은데 입주물량이 많고 그런데 너무 올라서 비싼데

구축을 갈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도 동일하게 선택하면 됩니다.

비싸서 못 산다?

그 가격이 떨어져도 못 산다?

그 옆 구축을 가지고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투자금은 조금 투입하고 최대의 수익을 바란다?

그래서 또 못 삽니다.

자금이 부족하면 수익률이 적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조금씩 수익을 쌓아가시는 게 초보자들에게 더 좋습니다.

한방에 먹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럼 끝까지 못 사고 참다가 사니까 떨어집니다.

신축이 많이 오른다?

몇 년 동안 많이 박혀있습니다.

그런데 핫한 지역의 구축 올랐나요?

올랐죠.

신축 보느라고 구축을 놓치면 안 됩니다.

이제 구축마저 오르니까 다른 지역으로 밀려나는 겁니다.

단, 꿩 대신 닭은 선택할 때 오골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빠져서 갈 수밖에 없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돈에 맞춰서 병아리를 삽니다.

영 끌을 해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별 차이는 나지 않는데 조금만 더 끌어모으면 오골계를 살 수 있다면 사야 합니다.

돈에 맞춰서 싼 것을 사면 안 됩니다.

구축 중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A급지를 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