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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2

[부룡 - 부지런TV] 1기 신도시 재건축 이렇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VWKHBHKojA 1기 신도시는 원래 장기계획이었습니다. 기대 심리가 높아서 빨리 반응한 부분이었죠. 정부 입장에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겁니다. 1기 신도시는 30년이 넘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무조건 개발이 될 것입니다. 단기적 접근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꾸준히 생각하시고 진행하면 됩니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이 주춤하는 것이 원래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급격하게 진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멈추고 실망 매물이 나올 수 있죠. 지금 빨리 될 것이라고 기대해서 빨리 몰려든 것인데 정부 입장에서는 1기 신도시는 지금 하기에는 집값 상승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지만 가만히 내버려 두지도 못합니다. 지금은 눈치 보고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한두 ..

[부룡 - 부지런TV] 윤석열 시대,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 2

https://www.youtube.com/watch?v=-g-OC5CckUY&t=2s 오르는 것이 보이면 매물을 내놓지 않습니다. 현재는 팔고 싶어 하는 심리가 아닐 겁니다. 종부세 유예? 양도세 중과 한시적 완화? 구체적인 정부 정책에 따라 기다려보자는 심리가 강할 것이죠. 그동안 팔지 않았는데 지금 쉽게 팔까요? 하지만 지친 분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판단을 하시죠. 일부 물건이 나올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매물이 감소하고 호가는 상승할 것입니다. 확실하게 정책이 나오면 그때 맞춰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똘똘한 1채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안 좋은 입지를 먼저 팔게 되죠. 공약 속 종부세 부과를 가액으로 변경하는 이슈가 있습니다. 채수는 방향성이 똘똘..

[부룡 - 부지런TV] 윤석열 시대,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https://www.youtube.com/watch?v=No4ADkkYego 대선 이후 기대심리가 팽배해져 있습니다. 지난 9월 이후 대출 규제 여파로 분위기가 좋지 않았죠. 대선 불확실성에 관망세를 보이다가 대선이 끝나자 공약을 살피고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확실한 공약을 어떻게 집행하겠다는 없어서 아직은 관망세입니다. 인수위에서 일단 언론 등의 반응을 살펴볼 것입니다. 국회 다수석이 민주당이기 때문에 골치 아픈 상황이죠. 국회를 안 거치는 시행령 등 이런 것들을 분류해서 진행할 겁니다. 시장의 반응이 나타날 것이고 5월 시장 분위기는 다를 겁니다. 안정화가 온다? 정치적인 수사에 불과합니다. 관망하는 상황을 안정화하고 표현했을 뿐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부동산..

[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자산 형성의 실전 노하우

https://www.youtube.com/watch?v=osm_5tWIvPM&t=1979s 저는 200만 원으로 시작했습니다. 20년 전이죠. 그 당시에도 무리한 금액이었지만 빌라를 전세와 후순위 대출을 끼고 갭으로 샀습니다. 지식이 없진 않았지만 운 좋게 재개발이 되었죠. 그때부터 실전 경험이 시작된 거죠.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잘 활용해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거죠. 중요한 자산 형성 절대 법칙이 있습니다. 1. 최소 투자금으로 최대 규모를 사수해라. 2. 자산은 양부터 늘린 후 질을 다듬는다. 동일한 4억으로 은행 예금 / 4억 실거주(대출 없음) / 월세 거주 + 다주택 분산투자가 가능하죠. 운용하는 방식이 나의 성향과 감당할 그릇에 맞는다면 자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승부는 거기서 나죠. ..

[마이클 펠프스] 이것이 바로 잘하는것과 위대한 것의 차이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정신력'입니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간절히 원한다면 희생을 감수하겠죠.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들은 불편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합니다. 기분이 좋고 행복하고 설렐 때는 누군든지 경쟁 가능하죠. 충분히 휴식을 취했을 때도요. 하지만 최고가 되는 사람들은 피곤하거나 몸이 쑤시거나 하기 싫을 때도 그냥 해벌비니다. 제가 미 해군 훈련을 받을 때 저에게 과연 쉬운 일이었을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스스로에게 '저는 그냥 해낼 것이고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고 되뇌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잘하는 것과 위대한 것의 차이 라고 생각합니다.

[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의 메커니즘

https://www.youtube.com/watch?v=EEjgtkKYszc 많은 분들이 스스로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시장 메커니즘을 알아야 합니다. 지역이 어느 지역인지가 중요합니다. 움직임을 같이 봐야 하죠. 투자할 곳을 찾아서 다른 곳을 찾는 흐름이 발생합니다. 어느 지역이 오르고 대체재를 찾는 과정에서 주변 지역으로 가격 상승이 퍼져나갑니다. 신축에서 구축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눈이 낮은 가격대로 점점 내려가죠. 그런 상황에서 가격 비교를 해서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타이밍을 잡아야 하죠. 그 동네가 어떤 지보다는 가격의 흐름을 봐야 합니다.

[부룡 - 부지런TV] 안정적인 4년 전세, 주택 매수해야하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6GoD85Fy2NY 급하지도 않은데? 안정적인 4년 전세 살 수 있는데? 집을 사야 할까요? 집을 사야 합니다. 일단 지금 현재 본인의 상황은 안정적일 수 있죠. 4년 후 전세 가격이 어떻게 될까요? 상승장이 될지 하락장이 될지는 모릅니다.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전세 가격은 이분화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전세 가격이 4억인데 옆 집이 5.5억이다? 4년 후에 유지하려면 1.5억을 더 내야 합니다. 이것도 굉장히 낙관적인 거죠. 전세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5%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의 안정에 취하면 6~7억짜리 집을 살 수 있었는데 4년 뒤에는 그 가격으로 전세를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헛된 고민을 하죠..

[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주변 지역과의 비교가 중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Qg7qXYjYws 실거래가 10억 찍힌 동네 저층이 9.3억이면 급매일까요? 실거래가 10억이 찍혀서 호가를 높이고 싶은 심리 사이에서 급매일 수 있죠. 중요한 것은 동네가 어디인지입니다. 갭 벌리기와 갭 메우기를 인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분당 중층 10억이고 저층이 9.3억이다? 저층이기 때문에 급매가 아니다? 급매가 맞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 옆의 용인 수지 평균 가격이 9.8억이라면? 저층 9.3억은 급매입니다. 수지라는 동네는 원래보다 높아진 상태일 수도 있죠. 그럴 바엔 분당 가지!라는 심리가 발생합니다. 갭 벌리기가 일어났고 메우기가 일어나고 다시 벌리기가 나타납니다. 이것이 '순환매'입니다.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 부동산 시장..

[부룡 -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답은 정해져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HK-1Vj5pCs 분양하는 아파트가 분양이 잘되었다? 지역의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입주하는 아파트가 연달아 있다? 입주가 있게 되면 기본적으로 물량이 쏟아지죠. 전세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매도는 어렵죠. 입주가 끝났다? 그러나 최근 분양이 잘 되었다면? 수요가 계속 들어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입주 물량이 쏟아질 때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투자는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공식화되지 않습니다. 복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입주 물량에 따른 전세 가격과 매매 가격의 변화를 봐야 하죠. 예를 들어 헬리오 시티 입주장 때의 영향을 공부하면 됩니다.

[부룡 - 부지런TV] 대구 시장 입주물량과 인허가가 늘어나면 어떻게해야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uyCysgTeQmU 가장 큰 문제가 또 다른 변수가 나타나면 결과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대구 시장을 지금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올해 말까지 봐야 합니다. 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지 않는 지역이라 고분양가가 되어 접근이 어렵죠. 가격에 대한 심리적 마지노선입니다. 건설사들이 분양이 잘된 곳에 인허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다 보면 침체가 발생하죠. 자연스럽게 시간적인 분위기가 나오면서 힘이 빠집니다. 생각보다 거래도 안될 겁니다. 심리적 마지노선이 높아진 상태에서 언론에서도 떠들고 있기 때문이죠. 또 다른 심리적 영향을 줍니다. 살려고 했던 사람도 못 사게 만드는 겁니다. 외부의 유동성이 강해진 상태에서 주변 외곽 지역이 갭을 메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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