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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룡 - 부지런TV] 윤석열 시대,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 2

NASH INVESTMENT 2022. 5. 1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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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OC5CckUY&t=2s 

오르는 것이 보이면 매물을 내놓지 않습니다.

현재는 팔고 싶어 하는 심리가 아닐 겁니다.

종부세 유예? 양도세 중과 한시적 완화?

구체적인 정부 정책에 따라 기다려보자는 심리가 강할 것이죠.

그동안 팔지 않았는데 지금 쉽게 팔까요?

하지만 지친 분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상황에 따른 유연한 판단을 하시죠.

일부 물건이 나올 수는 있을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매물이 감소하고 호가는 상승할 것입니다.

확실하게 정책이 나오면 그때 맞춰 분위기가 달라질 것입니다.

똘똘한 1채는 당분간 더 이어질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안 좋은 입지를 먼저 팔게 되죠.

공약 속 종부세 부과를 가액으로 변경하는 이슈가 있습니다.

채수는 방향성이 똘똘한 1 채 지오.

가액으로 바꾸면 다주택자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기준 내에서 다주택을 고민할 것입니다.

입지 좋은 곳은 이미 있으니까 가격에 맞춰 외곽으로 갈 수도 있죠.

정책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규제 완화 시 살 수 있는 것이 유리하게 됩니다.

하지만 DSR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안 나오고 있으나

지금보다 더 강한 규제는 안 나오는 건 확실합니다.

가점이 되면 청약을 노리는 것이 맞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시세보다 낮게 살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점이 안되면 무작정 기다리면 안 됩니다.

본인이 해당하는 위치를 먼저 파악하고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서 선정해야 합니다.

가점이 낮다면 출퇴근 거리, 생활 인프라를 고려해서 구축을 투자해야 하죠.

똘똘한 1채로 중대형이 인기가 다시 가고 있죠.

하지만 현재 정책 방향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끌어도 강남 중대형을 갈 순 없죠.

그러면 그 시점에서 가장 '덜 오른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중에서 젊은 층은 중소형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 중형 -> 대형 -> 소형 순서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면 중소형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고 수도권 외곽으로도 퍼져나갑니다.

1기 신도시와 GTX가 교차되는 곳으로 가는 곳을 투자하고

서울로 가는 교두보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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