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https://www.youtube.com/watch?v=gYBDyTU3l7g 임대사업자 제도 폐지를 원점 재검토? 정치권의 한마디로 시장은 요동칩니다. 부동산 정책 관련한 발언은 신중해야 합니다. 임대사업자가 다주택자들 양산해 주택시장을 교란시켰다? 8.2. 대책 때 임대사업자 혜택을 주겠다고 어프로치를 했죠. 소급해서 혜택을 없앴습니다. '임대사업 폐지하면 서민 전세 불붙는다.' 갱신 시 5% 밖에 못 올리죠. 폐지하면 막 올려버립니다. 서민들을 어렵게 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서민 주택 임대 사업 등록 비율이 아파트보다 더 높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5kbJVu2tXY 반포 재건축 이수 수요로 전세난이 강남 4구에서 심해졌다. 서울 집값 올 6개월 작년 1년 치 추월. 전국 올해 상반기 아파트값 상승률은 작년 1년 치에 근접. 하락론자가 주장한 근거와 이유를 보면 거래가 급감하고 있다는 거죠. 거래 급감은 가격 하락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있습니다. 현장은 통계보다 빠르고 정확합니다. 데이터 박사일 뿐이죠. 실수와 남 탓이 반복되어 이유는? 자각하지 못해서입니다. 스스로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겁니다. 주변 지인들의 끝없는 훈수와 잡음들에 휘둘리면 안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W5icp_kEw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게' 라는 황금 사과의 주인은 자신이라고 헤리와 아프로디테, 아테나가 싸웠습니다. 판결을 제우스에게 맡겼는데 한 사람을 고르면 미움을 살 테니 선택할 사람을 물색하기 시작했죠. 트로이의 왕자인 파리스에게 물어보라고 했죠. 세 여신이 찾아갔습니다. 사과가 탐난 세 여인은 파리스를 매수하려고 하죠. 헤라는 권력을. 아테나는 지혜와 힘을.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운 여자와의 결혼. 파리스는 결과적으로 아프로디테에게 주었습니다. 왜 그렇게 선택했을까요? 3가지 추측이 있습니다. 1. 돈과 권력, 힘이 있어도 사랑은 권력이나 힘으로 차지하는 것이 아니다. 2. 트로이는 이미 강대국으로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

https://www.youtube.com/watch?v=7r2g96J7BrU 재테크 고수들의 특이점은 무엇일까요? 초보들은 2~3년 내에 정리해야 될 부동산만 가지고 있거나 20~30년 들고 가야 할 부동산을 가지고 있죠. 고수들은 지역, 유형, 보유 기간 분산 등 구성이 야무집니다. 5년, 10년, 15년이 있다고 가정해보면 한 단계씩 앞으로 밀려 나오죠. 사람들이 짧게 보는 것은 잘 하지만 길게 보는 것은 어렵죠. 10년 후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 한창. 반포 한강변 재건축 완료. GTX A 노선 개통. 삼성동에 직장을 둔 사람이 삼성동에 원룸에 살 것인가? GTX 길을 따라 가성비를 좇을 것인가? 아니면 다른 개발 콘셉트가 잡힐 것인가? 15년 후면..

https://www.youtube.com/watch?v=2y7qSutUrvo 1. 전세 금액. 2. 갭 투자금. 3. 지역 호재. 전세가 + 갭이 매매가이며, 지역 호재는 매매가에 바로 반영됩니다. 큰돈을 못 벌더라도 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마인드는 긍정적이지만 관점은 비판적이어야 합니다. GTX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이 동네는 무슨 동네이길래 지하철이 하나 없어?' 집값 상승의 복잡한 공식과 빅데이터 자료 속출하고 있느냐 집값 예측의 가장 중요한 3대 요소는 간단합니다. 미래가 과거의 무조건 반복은 아닙니다. 입지여건, 수요공급, 화폐가치 하락, 정부 정책 대부분이 전세금액, 갭 투자금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단지 시세 변화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분석하고 현장 답사를..

https://www.youtube.com/watch?v=WTLvZwgJBEQ&t=1s 동기는 중요치 않고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적당히 합니다. 당사자는 적당히 했다는 것을 잘 알죠. 적당히라는 것은 아주 못한 것도 아주 잘한 것도 아니고 욕먹지 않을 정도만 하는 겁니다. 적당히라는 말은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적당히 하지 않고 제대로 하려면? 내가 진짜 하는 일이 내 적성에 맞고 하고 싶은 일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진로는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모 대기업에서 성공하신 분이 후회하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박차고 일어나면 다시 자리에 앉게끔 된다는 거죠. 그래서 후회한다는 겁니다.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남들도 마..

https://www.youtube.com/watch?v=3sppxVs0Yyc 자본주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단점은 민낯을 알게 되는 순간 부정적이라고 바뀌는 거죠. 수익 본질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에 공이 녹아져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그것을 망각하는 주의죠. 넋 놓고 있다가는 한방에 갑니다. 잔인합니다. 한 달에 300만 원 버는 직장인이 있는데 1/3은 월세로 나가죠. 자본주의에 입각한 해석을 해보자면 자신의 소득 1/3을 임대인에게 돈을 준다면 30일 중에 10일을 임대인을 위해서 사는 겁니다. 너무 비참한 거 아닙니까? 거꾸로 뒤집어보면 자신이 임대인이라면?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채수만큼 있는 겁니다. 결국 순수한 자본주의는 사라질 거죠. 사회적 자본주의. 이러한 슬픈 현실을 깨닫는 사람과 못 ..

https://www.youtube.com/watch?v=zpS-JGkD-1c 미분양이 급감하고 있고 신도시도 지연, 2022년은 최악의 입주 부족입니다. 많이 올랐고 가계 부채가 많다고 떨어진다? 이상과 현실의 줄다리기를 잘해야 합니다. 하락론자들이 주장하는 2023~2024년도부터는 떨어진다? 입주가 느니까? 맞습니다. 그러면 2022년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디플레이션을 인식하되 인플레이션을 대비해야 합니다. 생존을 해야 다음 기회를 도모할 수 있죠. 당장 내년 준비도 없이 먼 미래를 보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두더지가 4마리씩 올라오면 뭘 쳐야 할지 모르죠. 집값 하락 요인 정말 많습니다. 하락론자는 논리적이지만 틀렸습니다. 논리에 논리를 이어나가면 베팅이 강하게 들어가죠. 그중 흔하게 벌어지는..

https://www.youtube.com/watch?v=Q4LWek9OIpw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수도권 전세대란 태풍으로. 1기 신도시 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감당이 안될 정도의 이주가 나온다? 초반 스타트 사업해보면 지자체에서 알 겁니다. 이주 대처하는 해법은 없습니다. '보류' 밖에 없죠. 많은 사람들이 이주가 되면 전세는 엄청나게 오를 것이고 매매가를 밀어 올릴 것입니다.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까지 불이 번질 겁니다. 자칫하다가는 분당에서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습니다. 1기 신도시 공종 주택 가구수는 총 28만 가구죠. 분당에서 리모델링하는데 분당을 벗어난다? 학군지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겁니다. 전세가를 달라는대로 주어야 합니다. 평촌도 학군 수요가 적지 않는 곳입..

https://www.youtube.com/watch?v=cAG1kVf0FBU 종부세 상위 2%(11억). 양도세 비과세 12억. 증세 완화책을 보이는 민주당. 2%를 죽여서 98%의 표를 얻겠다? '증세 속도 조절론' 거론은 정치적 요인에서 기인되는 것입니다. 부동산이 정치로 이용된 것이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제적 정체적 예측을 해야 하죠. 정치인은 자국의 이득보다는 선거에서 이기고자 할 뿐입니다. 어떤 것이 표에 유리할 것인지만 생각하죠. 보유세 때문에 매도하려는 분은 말리고 싶습니다. 복기가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부동산 패턴을 지금은 이미 벗어난 상황이죠. 과거 패턴 맹신론자는 주의해야 하죠. 2019년부터 이탈했습니다. 6개월~1년 정도 '대응'이 과거에 빗대어 먼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