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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자본주의 시장의 뼈아픈 진실

NASH INVESTMENT 2022. 5. 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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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sppxVs0Yyc 

자본주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단점은 민낯을 알게 되는 순간 부정적이라고 바뀌는 거죠.

수익 본질에는 대다수의 사람들에 공이 녹아져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그것을 망각하는 주의죠.

넋 놓고 있다가는 한방에 갑니다.

잔인합니다.

한 달에 300만 원 버는 직장인이 있는데 1/3은 월세로 나가죠.

자본주의에 입각한 해석을 해보자면

자신의 소득 1/3을 임대인에게 돈을 준다면

30일 중에 10일을 임대인을 위해서 사는 겁니다.

너무 비참한 거 아닙니까?

거꾸로 뒤집어보면 자신이 임대인이라면?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이 채수만큼 있는 겁니다.

결국 순수한 자본주의는 사라질 거죠.

사회적 자본주의.

이러한 슬픈 현실을 깨닫는 사람과 못 깨닫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엎을 수 없습니다.

정치고 돈이고 예술도 돈이고 공부도 돈입니다.

부정할 수 없죠.

진실은 아픕니다.

공산주의는 지주택 같은 겁니다.

본질적 취지가 정말 좋았죠.

보통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 예외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위가 부패한데도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용산공원도 108년 동안 못 쓰고 찾아왔는데

아파트를 짓는다?

이러다가 한강도 매립할 기세입니다.

싱가포르만 해도 관광 하나로 다 먹고살고 있습니다.

글로벌적인 인플레이션, 금리, 관광 등 키워드가 있죠.

용산 공원에 아파트 자랑할 건가요?

왜 부동산 정책이 집값을 못 잡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죠.

5년, 4년 임기 중에 다 잡는다는 공약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비현실적이죠.

고 박원순 서울 시장이 재개발을 막았습니다.

이주 문제가 심각해져서?

서민 주택 허물면 서민들이 어디 가야 해?

이렇게 11년을 막으니 신축 아파트 가격이 날아갔습니다.

서울에서 신축은 정비사업으로만 지을 수 있습니다.

내 임기중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면 안 되고

치적을 해야 한다?

그만 속아야 합니다.

'내 임기 중'이란 말은 국가를 사랑한다면 쓰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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