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 부자병법] 부동산 투자, 내일의 전셋값이 오늘의 매매값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Q4LWek9OIpw 

1기 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수도권 전세대란 태풍으로.

1기 신도시 분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감당이 안될 정도의 이주가 나온다?

초반 스타트 사업해보면 지자체에서 알 겁니다.

이주 대처하는 해법은 없습니다.

'보류' 밖에 없죠.

많은 사람들이 이주가 되면 전세는 엄청나게 오를 것이고

매매가를 밀어 올릴 것입니다.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까지 불이 번질 겁니다.

자칫하다가는 분당에서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습니다.

1기 신도시 공종 주택 가구수는 총 28만 가구죠.

분당에서 리모델링하는데 분당을 벗어난다?

학군지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겁니다.

전세가를 달라는대로 주어야 합니다.

평촌도 학군 수요가 적지 않는 곳입니다.

학구열이 높은 곳은 답이 없습니다.

지금 재건축, 리모델링하는 곳들이 시작되는 거지

순차적으로 가다가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습니다.

이주 대란 해법이 제시되지 않으면요.

그리고 이런 뉴스가 있죠.

2년 전 매매보다 비싸진 전세.

'내일의 전셋값이 오늘의 매매값이다.'

그때 샀더라면?

폭락론자 선ㅇㅇ님의 옛날 영상이 있죠.

전세보다 더 싸게 매매를 구할 날이 온다?

경기도 말고 서울을 사야 한다?

월급을 모으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매매와 청약, 투자와 도박 사이.

청약할까?

매매할까?

가점이 나오지 않는 사람이 물어봅니다.

당첨되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인데 입주할 때

15억 원을 초과하면 주택담보대출도 안 나오죠.

의무 거주라서 전세도 못 놓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