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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7 20

[부동산김사부TV] 적은 돈으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wooVd5kVNdQ&t=1s 어떻게 하면 모두의 소원인 경제적 자유를 빨리 이룰까요?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은 몇 % 즈음될까요? 옛날에는 한 30억 정도 있으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달라졌죠. 강남의 아파트 1채가 40억을 상회하죠. 그럼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경제적 자유라는 것은 허상이 아닐까요? 과연 평범한 사람들도 누릴 수 있을까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서 하기 싫은 일 때려치우고 골프, 승마, 해외여행하고 싶잖아요. 현실적 비법을 가르쳐주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돈이 많은 사람들도 경제적 자유를 못 누립니다. 벌 수 있을 때 더 벌어놔야 해서. 쓸 데가 많아서. 그럼 적은 자본으로 경제적..

부동산 가격을 정책으로 한번에 잡을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부동산 가격을 정부가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최근 5년간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시키고자 펼쳤던 '규제'로 인한 결과를 보더라도 틀렸음을 알 수 있다. 이번에는 완화로 공급을 대폭 하여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는 것을 믿는 사람도 있다. 진짜로 논리적으로 믿는다기 보다는 믿고 싶어 하는 것이다. 진짜 간단히 말하자면 바로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정 부분 초반에는 가격 상승의 부작용을 낳을 수밖에 없음에도 말이다. 이런 것을 용인해주지 않는다. 그럼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는 또 망설이게 된다. 부동산 가격을 정책으로 한 번에 바로 잡을 수 있다면 '부동산 정책을 펼치는 정부는 왜 존재하며 정치인은 왜 존재하는가' 이 질문만 놓고 봐도 부동산 가격을 한 번에 ..

[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재미없을 때 공부 힘들지 않게 하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xkQ7iBSIy4Q 제가 책을 4권을 쓴 저자이고 5번째 책을 쓰는데 책 쓰는 게 어떨 것 같습니까? 되게 재밌겠죠?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오히려 정말 하기 싫습니다. 다시는 책 쓰지 말자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2년이 지나니까 제가 스스로 출판사에게 연락해서 제의를 했죠. 그런데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조카가 초등학생인데 암벽 등반을 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났죠. '암벽 등반은 왜 하는 거지?' 쉬워서 하는 것은 아니죠. 재밌으니까 하겠죠? 암벽 등반할 때 너무 재밌어! 하면서 하진 않고 과정은 정말 힘들 겁니다. 이 짓을 왜 하고 있지?라고 생각도 들 겁니다. 그런데도 또 하죠. 왜 하는 거죠..

[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매수할 때 초보자들이 놓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TwCLqpa0SVc 매우 유행했던 투자법이 있었습니다. '갭 투자'죠. 전세를 껴서 레버리지를 극강화 할 수 있죠. 이런 갭 투자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울만 해도 투자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수도권 일대 갭 3천만 원짜리를 찾아 돌아다닙니다. 실수요자가 받쳐주지 않는 지역이고 분위기 때문에 오른다면 꺾이게 되면 큰 위험을 겪게 됩니다. 그런데 매우 많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다 이랬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많이 오른 곳도 있지만 우려했던 일부 지역에서는 어마어마한 역전세난을 맞이했습니다. 제가 많은 분들을 말렸었는데 아는 분은 이랬습니다. 2억을 가지고 2천만 원 갭으로 10채를 샀죠. 수도..

[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직감은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dcGUfWi42Ak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왠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거나 왠지 안 될 것 같은 직감 때문에 성공한 사례들이 많죠. 이게 바로 투자의 '직감'입니다. 자기 계발서를 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직감'이 있죠. 예를 들어 힐튼 호텔의 낙찰 사례가 있죠. 낙찰을 하려고 충분히 높은 금액을 쓰고자 했죠. 막상 입찰하려고 할 때 충분한 높은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겁니다. 손해가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과감히 높게 썼죠. 그랬더니 아주 근소한 차이로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힐튼 호텔 체인이 생겼죠. 이것이 바로 '직감'이죠.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부동산 투자에서 '직감'을 활용해서 성공한 사례? 실패..

[부동산김사부TV] 투자할 기회가 왔을 때 해야할 원칙

https://www.youtube.com/watch?v=nUf_QLmPZhs 서점에 가면 주식 책이 쫙 깔려있습니다. 주식이 많이 오르기도 하고 부동산은 규제 때문에 하지도 못하죠. 한 두 개 성공한 사람이 종목을 이야기해주면 고민하죠. 왠지 이거 하면 대박이 날 것 같은데 선뜻 하기는 겁난다면? 앞으로는 투자에 대한 유혹이 더 심해질 것입니다. 미국 주식도 일 반회되었죠. 투자 자산은 점점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니 우리의 선택도 더 자주 해야 합니다. 예전에만 해도 주식, 부동산, 펀드뿐이었죠. 불과 10년도 안 되는 세월에 이렇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왠지 대박이 날 것 같은 부자의 기회가 나타난다면? 고민의 상황을 싹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투자의 기회가 오면 원칙 3가지가 있..

[부동산김사부TV] 지금 부동산 매도하고 싶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UPAV8Mg3gWI&t=4s 정부가 너무 규제를 많이 해서 더 이상 부동산은 오르지 않을 것 같다? 보유세가 늘어나서 감당이 안돼서 매도해야겠다? 팔았더니 더 올랐다? 차라리 보유세 내고 버틸 걸 괜히 팔았다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종종 들리다 보니 매도하는 사람들은 이제 또 겁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매도할 때는 어떻게 할까요? 일단 이렇게 복잡할 때는 원칙을 생각해보세요. 2가지 원칙이 있죠. 1. 승산이 없는 부동산은 무조건 매도. 매수자가 나타나 팔리기만 하면 고마운 겁니다. 잘못산 땅, 상가, 아파트 등등. 전혀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안 오를 것들이요. 매수할 땐 모르지만 보유하면서 알게 됩니다. 2. 부..

[워렌 버핏] 투자할 때 기업의 어떤 면을 살피시나요?

저는 해자가 있는 기업을 선호합니다. 저희 기업 중에 서부 해안에 위치한 '시즈캔디'가 있는데 시즈 캔디에서는 박스 초콜릿을 팔죠. 만약 첫 데이트에서 여자 친구에게 시즈 초콜릿을 선물했는데 그녀가 키스를 해주었다고 생각해보죠. 당신은 시즈캔디의 노예가 될테고 우리는 가격을 계속 올릴 수 있겠죠. 어찌 되었든 우리 제품을 계속 구매할 것이니까요. 괜히 일을 망치고 싶어 하지 않을 겁니다. 핵심은 '반응'에 있죠. 밸런타인데이에 집에 돌아와서 당신의 아내나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아마도 둘은 같겠지만 이렇게 말하진 않겠죠. '자기야! 그냥 싼 걸로 사 왔어!' 그런 사람은 없죠. 어느 정도까지는 가격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돈을 잘 버는 성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들이 와서 빼앗으려고 합니다. 그럴 ..

[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고수가 이번 상승장에서 실수한 것들

https://www.youtube.com/watch?v=zLU8PRz3lWQ 제가 이번 장에서 실수한 것은 무엇일까요?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평가'라는 것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어느 시점에 두고 '평가'를 해야 맞을까요? 역사에서 많이 등장하고 흥선대원군 같은 경우도 열강으로부터 민족성을 지켜냈다. 그리고 민 씨 세력의 부정부패에서 나라를 지켜냈다. 라는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지나고 보면 근대화에서 멀어지게 된 거죠. 세월이 지나면 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성공한 혁명은 당연히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 때문에 정당한 일이라고 받아들여졌죠. 만약 요동 정벌을 했다면 무리한 짓이었다? 요즘에는 그때가 요동 정벌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었다. 그러면 영토는 커졌을..

[부동산김사부TV] 노력 안해도 부자되는 방법(2%의 법칙)

https://www.youtube.com/watch?v=2vgH0awtYx8 최근의 건강검진은 했습니다. 결과는 제 기대대로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4살이나 낮게 나왔죠. 그런데 제가 신체 나이가 4살이나 낮게 나왔다고 해도 혹을 제거하고 술도 끊으라는 말을 들었죠. 건강에 무심하고 술을 많이 먹는 친구가 있습니다. 매운 음식 엄청 좋아하고 패스트푸드도 좋아하죠. 외모가 어떻겠습니까? 제가 보는 견해로는 저보다 10살은 많아 보입니다. 이 친구도 마침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내심 속으로 몇 살 나오나 보자!라고 생각했죠. 이 친구는 무려 6살이나 젊게 나왔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죠. 저는 운동 열심히 하고 술도 자제하고 이렇게 살아도 저는 4살, 제 친구는 그냥 사는대도 6살이나 낮게 나왔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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