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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노력 안해도 부자되는 방법(2%의 법칙)

NASH INVESTMENT 2022. 5.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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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vgH0awtYx8 

최근의 건강검진은 했습니다.

결과는 제 기대대로 신체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4살이나 낮게 나왔죠.

그런데 제가 신체 나이가 4살이나 낮게 나왔다고 해도

혹을 제거하고 술도 끊으라는 말을 들었죠.

건강에 무심하고 술을 많이 먹는 친구가 있습니다.

매운 음식 엄청 좋아하고 패스트푸드도 좋아하죠.

외모가 어떻겠습니까?

제가 보는 견해로는 저보다 10살은 많아 보입니다.

이 친구도 마침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내심 속으로 몇 살 나오나 보자!라고 생각했죠.

이 친구는 무려 6살이나 젊게 나왔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죠.

저는 운동 열심히 하고 술도 자제하고 이렇게 살아도 저는 4살,

제 친구는 그냥 사는대도 6살이나 낮게 나왔다는 거죠.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그 결과를 보고 제 친구가 형님이라고 부르겠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면 행복하죠.

그러나 조금 있으면 저 옆집 아줌마는 아무 노려도 안 했는데

왜 부자가 되었을까?

우연히 샀는데 왜 대박이 났을까?

나는 이렇게 열심히 강의 듣고 임장 가고 괴로워하며

겨우 수익의 쾌감을 느꼈는데 아무것도 안 했는데 수익이 몇 배가 돼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속이 터지는 사람들이 많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변에 부동산에 대해 관심도 없는 사람들 전부 가난하게 살지 않습니다.

그럼 공부를 뭐하러 할까요?

그런 사람이 적으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왜 나보다 수익이 높을까요?

또 한 가지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저의 회원 분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강의 듣고 임장 가라는 데 가고 그러면서 세월을 보내고 하면서

한 10년에 걸쳐 무일푼에서 순자산 10억을 만들었습니다.

뿌듯하죠.

그런데 또 이분의 친구는 형편없이 사는 겁니다.

그 나이가 되도록 모은 돈 없고 들어오는 대로 다 쓰고 집도 없고

임대 아파트 겨우 사는 수준이었죠.

그러면서도 게으르고 건강관리 잘 안 하고 공부는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회원분이 그분에게 설교 비슷하게 이야기를 했죠.

그러던 중 친구의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가 말하기를 땅을 팔았다.

집안도 형편없는 집안이었는데 땅을 팔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 아버지 말이 더 기가 막혔습니다.

이 땅은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땅이다.

아버지 때에 팔게 되었으니 이 돈은 아버지가 다 가지면 안 될 것 같으니

자식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그러니까 이번 주에 아버지 집으로 와라.

땅 얼마에 파셨을까요?

40억.

그 땅이 원래 맹지였는데 도로가 나면서 팔리게 된 겁니다.

40억인데 그분의 자녀는 2명이었죠.

그러니 자녀분은 증여세를 내도 10억은 생기지 않을까요?

'열심히 이렇게 살아야돼!'라고 자랑하며 설교하던 회원은 멘붕이 오는 거죠.

친구는 전화 한통에 10억이 뚝 떨어졌습니다.

공부하는 게 억울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o7G0HtcnkU 

이것이 '행운'이고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이길 방법이 없고 이기려고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형편없이 살아도 더 건강하죠.

그렇게 사는 것이 비법이기 때문에?

아니죠.

선천적으로 건강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이 운동도 열심히 했다?

그럼 더 젊게 신체 나이가 나왔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뛰어넘을 방법이 없습니다.

열심히 걸쳐서 10억 만들어도 누가 10억 주면 게임 끝납니다.

그런데 이런 운 좋은 사람들 몇 %일 것 같습니까?

역사적 사실과 부의 분포도를 보았을 때 2%입니다.

다시 말해 98%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2%가 왜 눈에 잘 띌까요?

2%라도 배 아픈 일이고 놀라운 일입니다.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가 2만 명입니다.

그런데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확진자 봤다 안 봤다?

이제는 코로나 확진자가 주변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일반화되어있습니다.

단, 2만 명 누적으로요.

0.05%도 안됩니다.

소문에 소문이 나면 말이 돌게 되는 거죠.

전화 한 통에 10억을 벌었다?

얼마나 이야깃거리가 되겠습니까?

그럼 자꾸 입소문이 도는 겁니다.

그래서 많게 느껴지는 것뿐입니다.

실제로 확률적으로는 단 2%입니다.

98%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우리는 공부하고 노력하고 건강관리해야 합니다.

자극적이라서 소문이 퍼질 뿐입니다.

미인들이 다 강남역에 모여있다고 합니다.

한 10% 즈음되지 않을까요?

10명 중 1명이요.

그런데 정말 미인들만 강남역에 모일까요?

아닙니다.

제가 한번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제가 어느 날 강남역에서 미인들이 많이 보이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확률이 생각나서 세어보았습니다.

몇 명 당 미인이 있을까요?

역시 10%더라고요.

다만, 왜 많게 느낄까요?

강남역에서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냥 수가 많아서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왜 많아 보일까요?

대부분 부동산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거기 1%만 해도 50만 명입니다.

당연히 눈에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확률을 생각해야 합니다.

98%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해서 10년 동안 자산 만들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절대 2%에 기준을 두면 안 됩니다.

공부하지 않고 투자에 관한 것들 체크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게으른 사람들은 2%가 아니라면 점점 가난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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