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승자가 되는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akJZoaxsn1Q&t=16s 

두 사람이 산속에 들어가서 잠을 가게 되었는데

아침에 보니까 곰이 달려오고 있는 겁니다.

한 사람은 열심히 신발끈을 묶고 있더랍니다.

친구가 이야기했죠.

신발끈 묶어봐야 소용없어.

곰이 우리보다 빨라.

우리는 죽게 될 거야!

그 친구가 뭐라고 했을까요?

그런 건 상관없고 너보다 빨리 달리기만 하면 돼.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시사점이 있습니다.

재테크도 이렇다는 겁니다.

재테크하면서 피곤해하는 것은 비교해서입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을 너무 위만 바라봐서 스트레스를 받는 거죠.

그런 것이 아니라 '평균'을 생각해보세요.

평균 상승 곡선.

인플레이션이 평균적으로 일어나잖아요.

돈의 가치가 완만하게 떨어지죠.

그 말은 완만하게 자산 가치가 상승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거보다 높게 성장했다면 재테크의 성공을 한 겁니다.

방어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익을 거두었기 때문이죠.

평균 곡선이 가파를 때도 완만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의 재테크는 '평균 곡선'보다 높기만 하면 됩니다.

비교적 많이요.

이러기만 하면 성공하는 겁니다.

예전에 카카오 뱅크에서 5% 예금을 출시했는데 1분 만에 마감되었습니다.

놀라운 것 없습니다.

2%대에도 엄청난 돈이 몰리죠.

이게 무슨 말일까요?

상대적인 거라는 것입니다.

지금 만약에 5% 예금 상품이 있다면 하면 달려들 겁니다.

1995년에는 12% 정도 되어야 자금이 그나마 몰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때는 10% 예금이다라면 쳐다도 안 봅니다.

5%짜리는 누가 쳐다나 보겠습니까?

12% 예금 수익이 나오는 것을 들고 있었다면?

그런데 이자가 떨어진다고 은행만 욕하고 있을 건가요?

결국 평균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럼 평균보다 높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결국 '평균'보다 낫기만 하면 우리의 미래를 나아진다는 겁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 대입해보세요.

투자할 것이 없다?

하려고 하니 규제 투성이다?

그리고 부동산 가격 상승 속 소외되었던 자신의 박탈감을

보상받고 싶어 하는 그 마음.

열심히 해보려하는데 규제가 투성이라서 멘붕이 오죠.

지난날을 왜 보상받으려고 합니까?

재테크 시장에서는 노력한다고 보상받는 것이 아닙니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높은 성장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분이 낙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3억 즈음 벌었던 사람이죠.

3억이면 꽤 많이 오른 건데 왜 낙심하냐고 물었더니

제가 판 것은 6억이 올랐다고 합니다.

이래서 실망과 좌절에 부부싸움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판 것은 6억 올랐고 새로 산 것은 3억 올랐으니 슬프겠죠.

그 마음은 이해는 되지만 '나는 언제나 1등을 해야 된다!'는 마음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내가 산 것도 평균보다만 높으면 된 겁니다.

이렇게 오래 한 저는 얼마나 투자를 잘하겠습니까?

그럼 저는 1등할 물건만 고르나요?

한 번도 저는 포트폴리오를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면 깜짝 놀랄 수 있어요.

너무 별로라서요.

저도 좋은 것만 가지려고 해도 잘 안된 겁니다.

1등일 거라고 생각해서 고른 거지만 안된 거죠.

이게 원래 잘 안되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포트폴리오를 자랑하지 않지만 만족합니다.

평균 훨씬 위이기 때문이죠.

1등은 못해지만요.

이런 마인드만 가져도 어떠한 규제책이 오더라도 걱정할 것 없습니다.

다 같이 규제를 맞는데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평균보다만 높게 성장할 것만 고르면 됩니다.

그러다가 평균 곡선이 가파르게 올라갈 때가 오면 또 찾으면 됩니다.

규제책 때문에 부동산은 끝났으니 주식이나 다른 것으로 갈아타자?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예금이라는 것은 결국 금리에서 약간 높은 정도입니다.

안전하기 때문이죠.

주식 이런 거 다 비교해봐도 선진국의 사례도 그렇고

부동산은 매우 높은 상승을 해왔고 확률도 높습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정부가 일단 하지 말라고 하니까 하지 말아야 됩니다.

대신, 해도 된다고 하는 것 들 중에서 더 나은 것을 찾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