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 강남 입성? 성장성 없다

2022. 5. 7. 11:0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MIiGa2YxrFc 

2015년부터 상승장이 펼쳐져서 그 사이 우연이든 공부를 했든

무언가를 사놓으셨던 분들은 매우 큰 수익을 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재개발 분양권이라든지.

당첨된 분양권을 프리미엄을 주고 산 사람이라든지.

최하 5~6억에서 많게는 10억 가량 올랐죠.

4년 보유했다면요.

그럼 이 분들의 마지막 로망은?

강남 입성입니다.

운이 좋아서 투자로 돈을 많이 벌었다?

이렇게 번 것으로도 만족한다?

사람의 욕심은 그렇지 않습니다.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돈이라고 생각하죠.

사람들이 강남 입성의 3가지 방법에 대해 상담을 요청합니다.

1. 처분해서 갈아탈 것인가?

2. 영 끌 해서 강남 아파트를 사놓고 일시적 1가구 2 주택 전략을 쓸 것인가?

3. 영영 영 끌을 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분양권도 가지고 있고

강남의 아파트도 지금 사고 계속 보유할 것인가?

이런 상황이라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우연히 내가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수도권 일대에

분양을 받은 분들이 가격이 또 엄청나게 올랐죠.

예를 들어 수원도 2020.5월 기준. 분양권이 10억을 찍었죠.

5억짜리 가요.

2년 만에 5억을 번 거죠, 비과세까지 받으면서까지요.

이것을 팔고 강남을 사서 주거비용을 줄여서 월세를 살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쉬운 답을 드리겠습니다.

'강남' 성장성이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없습니다.

은행 이자보다도 못합니다.

그러면 믿지 않고 고통스러워하죠.

강남에 살아야 될 이유가 있고 자체가 기쁘다는 사람을

제외하고 오히려 돈만 본다면 성장성이 없습니다.

2006년도에 활황기였죠.

강남 선망의 대상, 도곡동의 한 아파트가 있었습니다.

신축이었죠, 대단지였고, 학군 좋죠.

새 아파트도 이것밖에 업었죠.

그러니 당연히 비쌌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2006년 최고점을 찍은 다음에 2017년까지 12년간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드리면 반론을 제기하죠.

양극화가 더 심해지니까 강남을 사야 한다?

맞습니다.

양극화가 더 진행되죠.

양극화가 진행이 돼도 계속 올라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14년 만에 위의 아파트가 다시 오르긴 했습니다.

14년을 기다릴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예전에 대형 아파트를 사려고 한 사람을 말릴 때도

안되면 제가 살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들어가서 직접 산 사람 한 명도 못 봤습니다.

가서 살 형편이 안되었건 거죠.

부동산이 오르니까 '어떤 고생을 해도 괜찮아!'라고 착오를 일으킨 겁니다.

강남의 부동산이 더 이상 큰 성장은 없다?

서열은 그대로이겠지만 성장성이 없다는 겁니다.

강남을 원하는 이유는?

10년 동안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조차 안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마음 깊숙한 곳에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심리적인 착오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성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거 비용을 줄이면 강남에 가지 않더라도 좋은 성적이 난다고 느껴집니다.

살고 있는 집을 팔고 강남을 사서 원래 집보다

못한 집을 사서 버틴다?

당연히 투자 성적이 좋습니다.

10년 동안 성장성이 없거나 내 마음처럼 안 되는 것을 본다면?

희생한 주거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매우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되죠.

비록 주거를 희생해도 투자한 것이 오르기만 하면 고생할 수 있습니다.

희생한 그것이 헛수고다라고 느껴지면?

매일 매일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럼 부동산은 끝났을까요?

매일매일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또 다른 성장성 있는 것이 나옵니다.

대중들이 안 가려는 길을 가는 것.

역사가 증명한 성공한 투자자의 길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