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시장이 하락되어도 끄덕없는 투자법

https://www.youtube.com/watch?v=vVHZXiZszPE 

부동산 하락 기사들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 많습니다.

부동산 상승 하락 신경 안 쓰고 할래! 이러다가도

유튜브 찾아봐서 시장 전망에 대해서 끊임없이 궁금해하죠.

그리고 갈팡질팡합니다.

그런데 어떤 상황이와도 내 부동산 자산을 끄떡없게 만드는 방법?

하락에 대한 공포감을 느끼는 부류 4가지가 있습니다.

1. 대출을 많이 받은 사람.

대출이라는 것은 오를 때 이자를 아무리 부담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떨어지면서 이자를 내는 상황이 오면

나의 소중한 돈과 노력이 모두 날라가는 것 같은 괴로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공포감이 더 심해지죠.

2. 임차인을 구하기가 그다지 쉽지 않은 자산을 소유한 사람.

3. 종부세 및 부동산 세금에 대한 부담이 큰 사람.

부동산으로 많이 벌었다내도 평가 수익일 뿐이죠.

그런데 하락하면 겁을 먹게 됩니다.

4, 하나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도 걱정하는 사람.

1,2,3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도해야 합니다.

단, 매도를 임하는 자세를 배워야 하죠.

세입자가 들어있는 상태라면 이사비 지불을 약속해볼 수 있거나

싸게 파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싸게 내놓는다는 것은 호가가 아니라 전 거래 최고가보다 낮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 하죠.

그래서 공부를 합니다.

그런데 정말 미래를 알기 위해 공부를 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사람들은 본인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했다고 생각할 뿐이죠.

2015년, 2016년, 2017년에 김사부님을 만났더라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2015년, 2016년, 2017년에 부동산 강의를 안 했을까요?

했죠.

그 사람들은 그때 당시 부동산에 대해 회의감을 가지고 있고

그런 것에 맞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것만 들었을 겁니다.

후회를 안 하려면?

이런 것을 고쳐야 합니다.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것만 들으려는 습성에서 벗어나려면

차라리 모든 것을 대비해야 합니다.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은

조정 기간이 조금만 길어져도 공포를 느끼고

잘못된 선택 또는 매우 위험한 선택을 하죠.

매우 싼 가격에 하거나 엉뚱한 것을 매도해버립니다.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매도해야 합니다.

양도세가 너무 많아서 매도 못하는 사람들은?

1,2,3번에 해당하면 77% 내더라도 파세요.

23%라도 건질 수 있을 때 건져야 합니다.

위험을 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고통 때문에 더 나쁜 선택을 안 할 기반을 만드는 거죠.

또 다른 공포가 있죠.

1. 매도했는데 급등하면?

2. 지금 양도세를 다 내면 돈은 언제 벌지?

그런데 투자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이런 것에

공포를 느끼지 않는 수준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내공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조급함에 사로잡히죠.

기회가 또 온다는 것을 알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투자의 내공입니다.

문의조차도 없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경우?

부동산을 3개 가지고 있는데 3번이 골칫거리라면

3번을 팔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3번을 팔려고 보니 안 팔린다는 거죠.

그럼 1번을 팔아야죠.

위 1,2,3번에 해당하면

팔아야만 하는 것을 팔려고 하지 말고 팔 수 있는 것을 팔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금을 확보한 뒤 위험을 벗어나고 다음 기회를 잡아야 하죠.

걱정을 안 해도 되는데 걱정을 하는 사람들?

집값이 진짜 떨어진다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1,2,3번을 제외하면 역전세만이 문제입니다.

역전세가 난 경우는 역사적으로 2번입니다.

1. 외환위기.

2. 동탄의 대규모 입주.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에서도 역전세는 나지 않았습니다.

임대가 하락의 위험보다는 상승의 위험이 훨씬 자주 일어나죠.

결국 최후의 승자는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잘 버티고 참고 자산을 지킨 사람이 부자가 되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