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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의 세계는 알 수 없다(역전세난과 전세난)

NASH INVESTMENT 2022. 5. 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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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K_Ih5zEeLo 

불과 3~4년 전만 해도 역전세난이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그렇다면 3년 전에 역전세난이 심해을 때는

세입자 공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반대의 상황이죠.

여기서 우리는 재산을 늘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세입자와의 갈등 심화 그러나 자금이 없는 한 별 방법이 없죠.

그러다가 한국 부동산원의 '융자형 집주인 임대사업자 대출'이라는

기금 대출을 대안으로 삼았죠.

이자는 1.5%였는데 여기다가 낮은 전세 보증금을 놓은 전략을 펼쳤죠.

단, 대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하여야 했죠.

그리고 총량도 정해져 있었고 선순위 대출을 수긍할 수 있고

날짜를 맞출 수 있는 세입자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있었고 파티를 즐겼죠.

그런데 3년 후 지금 그 파티를 하신 분들이

저한테 와서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었을까요?

어떻게 하면 세입자를 내쫓을 수 있을까요?

이 기금 대출이 8년이어서 중도 상환될 수 없어서

위약금을 물어야 되는 상황이었죠.

그 중간에 임대사업자 제도가 한 번 바뀌어서 의무 기간이

절반만 남은 임대사업자는 매각할 수 있는데

매각도 못하고 대출도 못 갚고 세도 높게 놓을 수 없고

이제는 이 대출받은 것이 원수같이 느껴지는 거였습니다.

투자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인생은 새옹지마고 투자는 더더욱 새옹지마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좋아지고 나빠지는 것을 다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는 것을 우리가 인정하고 인정한 상태에서

우리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지켜 나가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해야 하죠.

'군자 신기독야'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자는 혼자 있을 때 오히려 신중하고 조심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혼자 있을 때 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이 진짜 군자다 이런 말이기도 하죠.

어떤 생각이 드나요?

누가 보지 않아도 바른 행동을 하는 멋진 사람이 되자?

군자가 왜 되어야 하나?

이런 본질적인 의문에 쳐하게 됩니다.

인간은 군자가 되는 것보다 이득에 대한 동기가 더 강합니다.

이것을 그럼 이득의 개념으로 반반 보세요.

군자가 돼서 이득이 된다면 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군자가 되는 것,

선행을 하는 것을 이득의 개념에서 본다면?

성경에도 나오죠.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라.'

이러한 것들이 이득이 됩니다.

투자의 세계는 알 수가 없는 세계입니다.

운이 많이 작용하는 영역이기에 좋은 운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죠.

그래야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당장의 이득보다는 더 큰 이득을 만드는 것에 베팅해야 합니다.

1. 본인이 할 수 있는 선행을 찾아서 실행해라.

2. 꾸준히 습관처럼 선행을 해라.

선행을 통해 인생에 더 큰 이득을 얻고자 한다면

앞서 말한 사례만큼 최소한 3년 이상은 해야 합니다.

세계경제의 수많은 변수, 정책의 수많은 변수

변화에 늘 성공적인 대처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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