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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투자가 영원할 수 밖에 없는 이유

NASH INVESTMENT 2022. 5. 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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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dT0WtVIcnE 

아파트를 살 필요가 없다?

대중들이 모두가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때가 있습니다.

제가 성인이 된 이후 3번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92년도 정도.

외환위기 전후.

2012~2013년.

이제는 부동산을 살 필요가 없다.

이유는 2가지였습니다.

1. 이제 부동산이 필요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2. 집이 충분히 있다.

그리고 아직도 마음속에 언젠가는 주택이 충분히 공급되기만 하면

부동산 가격은 절대 오르지 않을 것이다.

그때까지 나는 기다리겠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좁아서 가격이 올라갈까요?

영국, 독일, 프랑스는 공급을 못해서 가격이 올라갈까요?

부동산 투자는 영원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졌다가도 시장이 잠잠해지면 또 엉뚱한 생각을 해서

시장에게 뒤통수를 맞죠.

영원할 수밖에 없는 메커니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5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기술은 발전한다.

한 때 부의 상징이었던 각 그랜져가 있습니다.

그때는 각 그랜져가 제일 좋았죠.

하지만 더 좋은 차가 나오면 이제 쳐다보지 않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새롭고 나은 것을 보면 쏠리게 되어있고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합니다.

아파트가 지하주차장이 생긴 지가 20년 정도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지하주차장이 없는 아파트가 엄청나게 불편하죠.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이 욕심쟁이라는 것이 아니라

기술 발전을 보면 욕망이 따라가게 되어있습니다.

예전 휴대폰이 처음 나왔을 때는 엄청 컸고 부의 상징이었죠.

휴대폰이라는 것은 전화만 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가

80세 노인분들도 스마트폰 사용합니다.

기술의 발전을 보니 욕망이 저절로 생겨진 겁니다.

아파트도 주택 보급만 다되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또 다른 욕망이 생기겠죠.

그래서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집이 있기만 하면 괜찮아?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는 영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인간은 비교하는 동물이다.

에전에는 60살에 돌아가면 호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60살에 환갑잔치하면 욕먹습니다.

이게 왜 그럴까요?

인간은 비교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부모 세 대 때는 아이들이 죽는 것을 당연시 여겼습니다.

슬프겠지만 하늘이 무너져 내릴 정도는 아니었다는 겁니다.

남의 집도 그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가 죽었다면?

어마어마한 슬픔이 찾아올 것입니다.

인간은 심지어 슬픔조차도 비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 같이 슬프면 안 슬퍼지게 됩니다.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편안한 삶을 사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렇지 못한 자신은 불행해지기 시작합니다.

'나라님도 가난은 해결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난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격차를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더 좋은 것이 보이면 인간의 비교하는 마음.

이것이 본성입니다.

이게 절대 바뀔 리가 없습니다.

좋은 아파트가 나오면 비교해서 갑자기 가난해지는 것 같아서

거기로 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좋은 것은 계속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3. 욕망 대상의 공급이 제한적이다.

공급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쉬워집니다.

공급이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어떤 생각을 해야 하냐면 잘 팔릴 때만 공급을 해야 하죠.

만약에 안 팔린다면?

바로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잘 팔릴 수 있을 때만 골라서 팔죠.

선진국도 막 공급을 해놓고 천천히 파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대부분 대규모 개발 등을 할 때 먼저 자금을 끌어들여서 진행합니다.

공급하는 사람 입장에서 땅 값쌀 때 지어놓고 막 찾을 때

그때 팔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너무 많은 자본이 투입되기 때문이죠.

언제나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인간은 모여 살고자 하는 본능을 가진 동물이다.

코로나 때문에 점점 모여사는 환경이 힘들어지고

멀리서 살고 흩어져서 사는 시대가 올 것이다?

실제로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겁니다.

인간은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결혼하기 전에는 이성을 찾는 일입니다.

모여있어야 찾을 것 아닌가요.

인간은 모이려고 하고 경제적인 효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재택근무가 발전해도 쉽게 모일 수 있는 곳에 기업이 자리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특정한 부동산을 집약적으로 개발할 수밖에 없죠.

그런 부동산은 가치가 계속 올라갑니다.

5.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이 언제나 일치하지 않는다.

가치가 높은데 가격만 낮다는 것뿐 아니라

가치가 높고 가격도 높은데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도 있는 겁니다.

이런 것이 늘 벌어지는 것이 부동산의 세계고 투자의 세계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영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어디서나 펼쳐지는 거죠.

막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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