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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김사부TV] 이것만 알면 부동산 투자 초보(부린이) 건너뛴다

NASH INVESTMENT 2022. 5. 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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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07i4OTJYPc 

실수를 하면 안 되는 영역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운전이죠.

초보니까 음주 운전을 하고 교통사고를 낸다?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초보의 실수도 인정해주는 범위가 있죠.

부동산도 운전과 같이 실수가 미치는 영향이 매우 심각합니다.

그래서 실수를 안 해야 실수를 하더라도 경미하게 해야 합니다.

심각한 실수를 하게 되면 매우 큰 고통을 겪게 되죠.

그래서 초보를 빨리 건너뛰어야 합니다.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일까요?

역시 나랑 부동산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동산과 관련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고 최소한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그런데 이런 실수를 벗어났다고 가정해봅시다.

부동산 공부는 해야 되겠고 관심은 가져야 되겠다고 생각한 초보를

어떻게 건너뛸까요?

초보들이 가장 큰 실수, 빠지기 쉬운 함정을 벗어나는 것이 방법입니다.

이 3가지만 하지 않으면 초보는 건너뜁니다.

왜냐하면 20년 상담을 해오면서 보았던 실수였기 때문입니다.

1. 자기 동네 벗어나기.

부동산을 공부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자기 동네에 국한됩니다.

물론 이런 말은 있습니다.

자신이 잘 아는 동네부터 시작해라.

그거 좋습니다.

시작하라고 했지 멈춰있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초보자들은 발목이 잡히죠.

자기 동네가 조금 오르면 관심은 가지게 되는데 못 사게 됩니다.

늘 안 올랐던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옛날 가격을 인지하기 때문이죠.

앞으로 많이 올라갈 것이 보여도 본인은 더더욱 못합니다.

매수를 못하는 실수를 하죠.

정말 큰 실수는 자기 동네에 갇혀있는데 집값이 올랐다?

자기 동네에서 안 오른 것들을 손을 댑니다.

문제는 뭐냐?

그 안 오른 것들이 매우 문제가 있는 것들입니다.

대표적으로 지역 주택조합, 초기 재개발, 그저 낡은 아파트.

큰 발목을 잡게 됩니다.

초보를 벗어나려고 한다면 내가 아는 동네 잘 아는 동네에서 시작하는 것은 좋으나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

2. 공짜 싫어하기.

무료 상담, 컨설팅, 강의 등 너무 많습니다.

무료로 시간과 힘을 쏟아가면서 남의 재산을 불려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을 모을까요?

본인이 이익이 낼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도 알아!, 안 사면 되지!'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넘어가는 사람만 오겠다고 생각할까요?

이 사람들도 팔아먹으려면 넘길 방법을 아는 겁니다.

누가 이길까요?

이 사람들은 목숨 걸고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사람이고

그냥 공짜인데 안 사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훨씬 준비가 많이 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의 그 마음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애초에 너무 싼 강의, 상담 이런 것들은 아예 쳐다보지 마세요.

부동산 초보를 뛰어넘는 것은 실수를 안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발목이 잡혀서 투자를 했다?

아무 이득이 없는 것을 매수했다?

두고두고 해결이 안 됩니다.

여전히 기획부동산이 변신해가면서 현혹하잖아요.

당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20년간 상담을 해오고 있지만 기획부동산에 당하는 사람이 없을 거 같은데

꼭 1개씩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멍청해서 당했을까요?

다 똑똑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도 당합니다.

그런 사람들보다 더 많이 준비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아예 그런 곳은 멀리하는 것이 상책이죠.

기획부동산은 사기잖아요.

사기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물건을 이익을 많이 붙여서 팔죠.

그냥 사는 사람만 호구가 되는 것입니다.

법적인 제재를 가할 길이 없습니다.

3. 상가 사지 않기.

상가 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상가는 초보의 영역이 아닙니다.

고수의 영역이죠.

상가라는 것은 수익을 내기 위해 하는 거죠.

수익을 내기 위한다는 것은 필수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막말로 말해서 상가가 아니어도 상관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거죠.

아주 가치가 있는 상가는 매우 드뭅니다.

그 드문 상가를 알아내는 방법?

쉽지 않습니다.

초보는 그냥 상가를 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가는 내부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상가를 파는 사람이 매우 높은 수수료를 받는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시행사가 그렇게 만들죠.

상가는 원래 잘 안 팔립니다.

필수재가 아니죠.

그래서 시행사는 수수료를 매우 많이 주는 전략을 취하죠.

그러면 열심히 팝니다.

이때 초보는 자기한테 열심히, 공 들이는 사람을 선택하죠.

이런 상가들은 사기도 아닌데 물린다면 정말 두고두고 긴 시간을 고생하게 됩니다.

부동산에서 초보를 건너뛰는 것은 돈이 물리지 않는 겁니다.

돈이 물리지만 않으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죠.

실수해서 피 같은 돈을 더 이상 활용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지 않는 것.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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