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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7

[부룡 - 부지런TV] 세금 규제 완화 부동산 가격 어떻게 될까?

https://www.youtube.com/watch?v=U3xayCDTNz4&t=7s 규제 완화가 장기적으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다주택자 규제로 힘든 사람이 정리해볼까 생각을 하는데 똘똘한 1채는 그대로 가는데 외곽 지방 물건을 정리하려 하죠. 외지인이 서울로 들어오려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단기적으로 똘똘한 1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있죠. 반면에 노도강은 매물은 쌓이고 있죠. 서울 중심 지역만 좋고 거래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될까요? 중장기적인 흐름을 봐야 합니다. 6월 1일이 넘어가면 규제 방향을 조금 더 기다려 볼 것입니다. 급하지 않게 되는 거죠. 종부세 주택수 대신 합산 가격으로 매기는 방향도 나오고 있죠. 다주택자가 되기 쉬운 거죠. 똘똘한 1채 + 가액 범..

[박병찬] 용산 투자를 놓치면 벌어질 일

https://www.youtube.com/watch?v=lwfTVXjI-sE 용산은 외지인 매수 비중이 높습니다. 왜 샀을까요? 투자 목적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고 해석해야 하죠. 최근 전국적으로 소자본 활용해서 급매물 2억대 후반 빌라를 사려고 합니다. 앞으로 용산에 빌라가 지어지고 부수어지겠죠. 앞으로 지어질 빌라가 10동이라면 허물어질 빌라는 100배가 될 겁니다. 신속 통합기획, 과거부터 진행된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멸실이 1,000배가 될 겁니다. 미래가 눈에 훤하죠. 없어지고 전부다 아파트가 될 겁니다. 그것이 용산의 미래입니다. 용산은 강남을 놓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를 겁니다. 1970년대 강남 개발은 그들만 아는 정보였죠. 지금 용산 개발은 전 국민이 다 아는 정보죠. 좌절감과 상실감이..

[박병찬] 강북 단독주택을 이해하면 강남 아파트를 능가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ZWfs1ypwAU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다릅니다. 아파트는 시류를 타지만 단독 주택은 자기 갈 길 갑니다. 단독 주택은 호가랑 실거래가의 격차가 아파트와 차원이 다릅니다. 아파트는 11억에 팔리면 12억까지 갈 수 있는데 호가와 실거래가 괴리가 다른 차원이죠. 강남 재건축보다 강북 땅을 낀 주택을 가진 자가 최종 승자가 될 것입니다. 단독, 다가구 주택은 '땅'이죠. 단독 주택은 빌라와 다릅니다. 낡은 주거지에 단독과 빌라가 있고 재개발 지정이 된다면? 빌라는 가격이 급등하지만 단독 주택은 지정되는 순간 거래가 안됩니다. 단독 주택은 '땅'이어서 철거하고 다세대, 상가 주택을 지으려고 사는 거죠. 재개발로 묶이는 순간 모든 건축 행위는 금지됩니다..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공공 주도 주택 공급의 한계와 문제점

https://www.youtube.com/watch?v=H_90j4rbmoQ 역세권 고밀 개발. 공공재 개발. 3기 신도시의 확대. 경기도 기본 주택. 공급의 계절이죠. 정책이 정치적으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공급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죠. 전세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공이 주도하는 공급? 공급을 억제하는 각종 규제를 하지 않았다면? 분상제, 재초환, 세제 개편, 청약제도 개편. 모두가 공급을 줄이는 데 집중되어있습니다. 문제를 키워놓고 공공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 사업 추진에 공공이 인센티브를 주겠다?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무주택자 40% 에게는 기본 주택도 솔깃하죠. 전문가들조차 반박하지 못합니다. 공공 주도의 공급은 질적 저하가 불가피합니다. 질이 약간 떨어더라도 중간 정도 집을 지어서 저렴한..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분양권 프리미엄이 급등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Cq1KSrQS7hc 현상부터 보면 서울 분양했던 아파트는 전매 금지가 많이 붙죠. 입주하면서 프리미엄이 컸습니다. 경기권에서도 웬만한 곳은 프리미엄이 붙어있습니다. 상당한 기간 미분양도 있던 지역도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하면 금세 순식간에 뛰죠.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 사이 변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세가가 많이 오른 것도 아니죠. 한 번 붙으면 급속도로 몇억씩 붙고 살 사람이 없어지면 더 이상 안 오르는 데 끝없이 올라갑니다. 세금 폭탄 때문입니다. 프리미엄이 붙으면 붙을수록 세금이 세서 못 팔고 계속 규제를 하다 보니까 전매가 금지되죠. 팔 수 있는 물건의 수가 규제로 인해서 줄어든 겁니다. 작년 하반기 분양가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두더지 잡기와 보물 찾기

https://www.youtube.com/watch?v=yXgUJLti9rg&t=33s 조정지역은 어차피 묶일 것이니 투자 의사결정의 요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두더지 잡기와 보물찾기, 똑같은 현상이 2005~6년도에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전국이 규제지역으로 묶였죠. 소위 수용성이 가격이 뛴 것이 투자자에 의해서 뛰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어디를 누르든 간에 다른 지역으로 퍼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집값이 오르면 오를수록 집을 팔기 어렵게 만들었죠. 초기에는 매물이 못 나와서 오르고 중기에는 짓지 못하게 해서 전세가가 오르고 월세화를 촉진시키면서 외곽 소외된 지역까지 가격을 올리게 될 겁니다. 집값을 개인의 이익에 초점에 맞추어서 위정자들이 생각하죠. 구조적인 문제를 보지 않고 시세가 ..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전세가가 위험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PZMcPGp5fjY 단기로는 전세가 상승하고 장기로는 3기 신도시까지 공급된다면 하락하겠죠. 2014년과 2018~2019년까지는 공급이 많았지만 2017년 규제를 시작으로 공급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책이 나오면 시장 참여자들은 적응하게 되죠. 적응해나가는 과정의 추세 방향을 전망하는 것이 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집 구매를 미루라는 시그널의 정책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기 수요를 모으고 있죠. 지구지정과 사업승인까지도 2년이 걸리고 실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돼도 입주시기가 7~8년 후입니다. 이 사이 민간이 공백기를 메워야 하는데 재건축 재개발은 다 막혀있죠. 공공에서 하면 규제를 안 하겠다? 심판이 플레이어로 뛴다는 정책은 반칙을 해도 상관없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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