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전세가가 위험하다

NASH INVESTMENT 2022. 5. 27. 09:00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PZMcPGp5fjY 

단기로는 전세가 상승하고 장기로는 3기 신도시까지

공급된다면 하락하겠죠.

2014년과 2018~2019년까지는 공급이 많았지만

2017년 규제를 시작으로 공급이 줄어들었습니다.

정책이 나오면 시장 참여자들은 적응하게 되죠.

적응해나가는 과정의 추세 방향을 전망하는 것이 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집 구매를 미루라는 시그널의 정책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기 수요를 모으고 있죠.

지구지정과 사업승인까지도 2년이 걸리고

실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돼도 입주시기가 7~8년 후입니다.

이 사이 민간이 공백기를 메워야 하는데 재건축 재개발은 다 막혀있죠.

공공에서 하면 규제를 안 하겠다?

심판이 플레이어로 뛴다는 정책은 반칙을 해도 상관없다는

시장의 질서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려면 입지가 좋아야 하죠.

유휴부지 활용한다는 곳은 대부분 소규모이죠.

메이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공이 주도한다면 민간이 위축됩니다.

공공과 민간이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똑같은 선상에서

경쟁하는 것이 아니어서 민간은 죽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해서 성공한 나라가 없습니다.

공공은 죽기 살기로 나서지 않죠.

매매가가 올라가면 투기꾼 잡기에 나설 것입니다.

토지 공개념 등을 도입해야 하고 세금을 증가시키면

매매가에 포함돼서 매매가를 올리고 주택거래허가제를 도입할 것이죠.

좋은 집에 싸게 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지고

전월세 가격은 계속 치솟고 그에 따라 매매가는 오르고

시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