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일촉즉발 집값대란

https://www.youtube.com/watch?v=lIWRlbwnyw4&t=9s 

섶이 말라있으면 불이 붙죠.

시중에 전세도 물건이 없고 매물도 없습니다.

11월이라는 달이 원래 거래가 적은 달입니다.

통계적으로 그렇죠.

워낙 물건이 없어서 거래가 없을 뿐이지 가격이 떨어진 것은 아닙니다.

12월부터 수능이 끝나면 학군지 중심으로 전제 이사철이 시작됩니다.

2006년도 상황이 재연될 수 있죠.

지방은 조용했는데 서울 외곽 지역도 1년 반 만에 2배씩 뛰어버립니다.

전세난이 심각해지고 있고 규제가 겹쳐져 매물이 없고 입주 물량도 없었죠.

그때보다 전세수급 지수가 훨씬 높고요.

규제 강도도 훨씬 강하죠.

집을 가질수도 팔 수도 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온 국민이 다 불안한 삶을 살고 있죠.

12월부터는 다시 전세 이사철로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