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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집값 평준화 시대 개막

NASH INVESTMENT 2022. 5. 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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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AtzAnUUwjQ 

집을 구입하려면 서울을 구입해야 한다?

투자 가치가 있고 침체기에도 안 떨어진다?

단지 패턴화 된 사고입니다.

2014년 하반기 이후에 집값이 많이 뛰었습니다.

집을 구입한다면 검증된 서울을 구입해야 한다는 사고가 자리 잡고 있죠.

차별화되어 오르는 곳만 오른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저가주택이 많이 오를 것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01~2003년도까지는 차별화가 심했지만

2006년 이후에는 평준화로 갔죠.

2017년도부터 서울이 본격적으로 상승합니다.

8.2. 대책 이후로 급등하죠.

차별화된 이유는 세금이 올라서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르는 지역일수록 더 오르게 되었죠.

2006년 상반기 신문기사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양극화가 심해진다?

막상 보면 저가 주택이 더 많이 올랐습니다.

고가 주택은 종부세 때문에 더 오르기 힘들어버렸죠.

저가 주택이 오르는 에너지는 전세가 반등입니다.

보릿고개 때는 먹을 게 없으니 '양' 위주로 갑니다.

주택의 경우에도 입주 물량이 충분했기 때문에

'질'이 낮은 주택일수록 공실이 났습니다.

반대로 점점 물량이 줄어드니까 반대 현상이 나타난 거죠.

질보단 '양'이 중요시되었습니다.

공실이 다 채워지니까 미분양 지역이 해소가 되었죠.

천정은 정해져 있고 밑에서부터 올라와서 평준화되어 가겠습니다.

서민 같은 경우는 소득보다 주택이 더 높아지죠.

부자 같은 경우는 소득보다 하향으로 주택에 살게 되죠.

일시적으로 물량이 많아도 누적된 수요가 있으면 해소가 됩니다.

통장 개수에 비해서 물량이 적어 당첨 확률이 낮으나

기대를 주고 있어서 내 집 마련을 선뜻 못하고 있습니다.

주택은 자산이면서 필수재입니다.

지금은 양보다 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물량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세금만 올리면 임대료는 폭증할 것입니다.

전저점에서 2.5배 올랐으면 던져야 하죠.

비과세로 던지고 갈아타기가 제일 좋습니다.

지방 투자는 생활권역이 작아 공급이 조금만 이루어져도

금세 집값이 떨어질 수 있죠.

부동산 투자는 실패할 확률을 제거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정비사업도 상승상까지 사업 추진이 안되면

지금 가격으로 돌아올 수 있죠.

상승장 후반에서는 공격성보단 보수적을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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