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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매매와 전세의 상관관계

NASH INVESTMENT 2022. 5. 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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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bV6zB1UPII 

문제는 전세가입니다.

전세가는 정확한 사용가치에 대한 평가입니다.

매매가는 현재 가치와 미래 가치를 종합적으로 본 거죠.

전세가가 뛰면 매매가를 밀어 올리고

전세가가 떨어지면 매매가를 끌어당기기도 합니다.

전세가의 변동에 의해서 매매가가 변동하고

매매가가 전세가를 리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파트 전세를 못 구하면 다세대, 빌라로 갈 수 있죠.

전세가 나오는 경우는 다음과 같죠.

전월세가 만기 돼서 다시 전월세로 나온다.

소유하던 사람이 전월세로 놓는다.

세금이 강해서 전세는 월세로 가지만 월세가 전세로 가지는 않습니다.

전세 물건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투자금 확보를 위해서 전세로 돌렸지만

지금은 탐탁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세보증금 과세, 토지거래허가제, 양도세, 종부세 등.

일시적 1가구 2 주택자에 대한 규정이 강회 되면서

팔고 사야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세 주기보다는 팔고 나가려고 하는데 받아주는 사람이 실수요자입니다.

낡은 아파트를 구입하지 않죠.

투자자가 끼어들어야 시장 자정 능력이 살아납니다.

그러니 전세가가 더 뛰죠.

규제의 강도가 서울은 이미 규제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서울의 규제가 약해져서 집값이 뛴다?

사실 반대입니다.

규제 지역이 되면 집값이 뜁니다.

규제로 팔 수가 없어져서 매물이 안 나와서 가격이 뜁니다.

투자자가 진입이 불가능해서 저가 전세의 가격이 상승하고

매매가를 밀어 올립니다.

이제 투자자는 진입이 불가능하죠.

전체의 20%를 차지하는 법인의 물량이 영향을 끼치기는

힘들 거라고 봅니다.

시장을 100% 틀어막지 못하면 자정 기능만 훼손할 뿐입니다.

집값 자체를 잡겠다는 목표만으로는 안됩니다.

시장 자정 기능에 맡겨야 하죠.

최근 수도권, 비수도권 인구 역전 현상의 사유가

직업, 주택, 교육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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