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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강북 단독주택을 이해하면 강남 아파트를 능가할 수 있다

NASH INVESTMENT 2022. 5. 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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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ZWfs1ypwAU 

단독주택은 아파트와 다릅니다.

아파트는 시류를 타지만 단독 주택은 자기 갈 길 갑니다.

단독 주택은 호가랑 실거래가의 격차가 아파트와 차원이 다릅니다.

아파트는 11억에 팔리면 12억까지 갈 수 있는데

호가와 실거래가 괴리가 다른 차원이죠.

강남 재건축보다 강북 땅을 낀 주택을 가진 자가 최종 승자가 될 것입니다.

단독, 다가구 주택은 '땅'이죠.

단독 주택은 빌라와 다릅니다.

낡은 주거지에 단독과 빌라가 있고 재개발 지정이 된다면?

빌라는 가격이 급등하지만 단독 주택은 지정되는 순간

거래가 안됩니다.

단독 주택은 '땅'이어서 철거하고

다세대, 상가 주택을 지으려고 사는 거죠.

재개발로 묶이는 순간 모든 건축 행위는 금지됩니다.

재개발은 입주권을 주죠.

작은 빌라를 사도 줍니다.

오히려 단독 주택 소유자는 재개발을 반대합니다.

단독 주택의 최종 목적지는 '소멸'입니다.

아파트, 다세대/빌라, 단독 주택이 3가지 유형입니다.

과거에는 단독 주택 비중이 많았지만

100채 중 10채만 남아있고 소멸되었습니다.

철거되고 다세대/빌라, 아파트가 됩니다.

부동산의 제1원리는 '한 번 올라가면 떨어질 수 없습니다.'

'단독 주택에서 빌라, 아파트로 가지 반대로는 갈 수 없습니다.'

단독 주택이 소멸되니 가치가 떨어질 수는 없죠.

아파트든 빌라든 빠질 수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서울 시내에 단독 주택 없이 빌라 한동도 못 짓습니다.

단독 주택은 원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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