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트] 부동산 투자, 이런 경우 집값 떨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VcLvR103-cw 

공공주도 대책이 연착륙할 수 있다면?

극심한 경제 위기가 온다면?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서 집값이 떨어질 때가 되었다?

금리 상승기로 접어들면 떨어진다?

상승폭 줄어들고 거래 절벽은 하락의 신호탄이다?

지금 판도는 거래량은 줄어들 수 있지만 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판은 아닙니다.

많이 짓거나 경제 위기가 와야 하는데 많이 올랐기 때문에 떨어진다?

이것은 아닙니다.

지금 상황은 많이 오를수록 팔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강남 30py 10억이 25억 하죠.

4억이 10억이죠.

150%, 2.5 배수죠.

세금 내면 돈이 안 남죠.

경기권도 평균적으로 50% 올랐죠.

오르지 않는 곳을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시장 가격이 오르면 매물이 늘어 가격이 조절되죠.

시장 기능이 사라져 과도한 세금 때문에 매물이 늘지 못합니다.

시장 가격이 오르면 신규 공급이 증가하여 가격이 조절됩니다.

지금은 시장 가격이 올라도 분양가는 올리지 못하죠.

과도한 규제 등으로 신규 공급이 줄어듭니다.

단기적으로 매물이 못 나오고

장기적으로 짓지 못해서 가격이 오릅니다.

가격이 오른 것은 거의 99% 정부의 작품입니다.

못 팔게, 못 짓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점점 더 강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을 내릴 수 있는 상황은 없앤 상태에서 가격을 잡으려고 하죠.

그래서 안 잡히니까 세금을 더 중과합니다.

팔 수 없게 해서 가격을 올리고 올린 사격에 세금을 과도하게 매깁니다.

선택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세입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팔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적정가를 넘어섰다?라는 논의는 의미 없습니다.

공공 주도의 공급 정책은 문제 해결 방법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기본으로 돌아가 시장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 규제를 풀어야 합니다.

민간 개발을 위해 오히려 인센티브를 줘야 합니다.

가격 상승은 시장에서의 공급 증가로 해결될 문제죠.

단기간에는 팔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시장의 기능을 회복시키지 않으면 심화되죠.

갈 곳 없는 유동자금은 기타 자산 시장 버블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부동산 폭등장 지속은 자녀 세대 집 마련에도 큰 부담이 됩니다.

지금은 자금에 맞춰서 해줄 수 있는 것을 뭐든지 해야 합니다.

기존 주택 가격과 신규 주택 가격 원가 차이도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