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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370

[구만수] 부동산 투자 공부 지름길

https://www.youtube.com/watch?v=ZD8HDOAFPX0 유튜브를 싹 뒤져서 다 보는 겁니다. 부동산 관련한 거요. 여러 사람이 있겠죠? 들어보고 상식적으로 맞는 말을 하는 사람, '이렇게 해서 얼마를 벌었다?' '이렇게 하면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진짜로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 결국은 그 상식적인 것이 성공의 길을 알려주고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추려서 그 사람의 강의와 책을 쓴 사람을 찾아가면 되는 거죠. 늦게 시작하면 사람들이 급하게 되어 특별한 재주나 기발한 기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거 없습니다. 세상살이도 마찬가지죠. 기본에 충실해서 상식적으로 투자하면 그게 바로 좋은 방법입니다.

[구만수] 부동산 투자, 약파는 리모델링을 조심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_AF_F19y-HE 리모델링은 주민들이 결국 결정을 해서 하는 겁니다. 두 가지로 나뉘죠. 약 파는 리모델링 즉 가격만 올리려는 거와 실제로 리모델링을 하는 단지가 있습니다. 5층 저층 재건축이 끝나면 중층 재건축을 해야 할 텐데 용적률이 높아도 입지가 괜찮아서 재건축이 진행될 단지가 있는 반면에 애매한 단지는 리모델링으로 해야 하죠. 실제로 되냐 안되냐의 문제는 주민들의 '추가분담금 납부 여력에 따르는 의지'입니다. 된다, 안된다를 확실히 말할 사람이 있을까요? 약 파는 리모델링에만 속지 않으면 되는데 현수막 걸고 으쌰 으쌰 하면 가격이 오르기도 하니 갈아타기 하기 입장에서는 투자 전략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진입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구만수] 집 값이 오르는 뷰란 어떤 것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W6tA4q6tPxM 뷰라도 다 같은 뷰가 아닙니다. 뷰라는 것은 액자뷰가 있고 움직이는 뷰가 있어요. 아무리 좋은 뷰라도 고정이 되어있으면 우와! 좋다! 한번 하고 감흥이 사라지죠. 예를 들어 해운대, 광안대교 보면 차량이 움직이기 때문에 야경도 바뀌죠. 서울도 올림픽 대로나 강변북로를 보았을 때, 후미등의 헤드 라이트의 불빛이 아경과 어우러져서 멋집니다. 같은 바다 뷰라도 낮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밤이 되면 깜깜 해지는 그런 야경은 별로죠. 한강뷰라도 낮에는 건물의 시티뷰가 나오다가 저녁이 되면 야경이 펼쳐지는 그런 뷰가 좋죠.

[구만수] 부동산 투자, 역세권이냐 조망권이냐

https://www.youtube.com/watch?v=9DfoUUqlEH8&t=60s 역세권과 조망권 중 어느 것이 좋냐는 질문에는 '지역'이 들어가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이라면 역세권이 더 좋을 수 있죠. 조망권이라는 것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고정 뷰인지 이동 뷰인지도 봐야 하죠. 서울 한남동이나 반포~흑성동까지와 비교하면 김포~일산의 조망은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돈이 적은데 서울에 사고 싶다면 2호선, 신분당선, 9호선, 3호선, 7호선 등 강남이나 중심지를 통과하는 역세권의 대단지 구축이라도 사야 합니다. 부산 같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부산도 역세권은 1호선, 2호선이 주요 역세권이면 해안가 라인도 해운대냐 남구냐가 다르죠. 남구는 지하철에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차이를 조금씩 줄 수..

[구만수] 부동산 투자, 대단지에 다양한 평형이 있는 단지가 좋은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WywedqyMx4 이왕이면 세대수 더 큰 곳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돈이 없다는 반응이 나오죠. 그 지역에서 여러 평형이 있는 대단지를 골라야 합니다. 가격 방어가 잘되기 때문이죠. 평형이 여러 개가 있으면 거주하던 곳에서 벗어나지 않고 더 큰 평형으로 갈아타기 수요가 발생합니다. 잠재적 수요가 돌죠. 외부에서 들어오면 경쟁이 붙고 방어가 잘됩니다. 단일 평수라든지 세대수가 적다 빠져나가는 것이 많고 신규로 진입하는 것은 적죠. 상대적으로요. 레버리지를 일으켜서라도 이왕이면 대단지에 다양한 평형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구만수] 부동산 투자, 핵심지는 너무 비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CAM_eKwl7Q&t=20s 부동산 투자는 되게 쉽습니다. '죽어있는 시장에 가서 가장 좋은 입지 물건을 시세대로 사놓고 몇 년 기다려라.' 그러면 시장은 돌아옵니다. 오늘 사서 내일 팔진 않잖아요. 핵심지 좋은 곳은 비싸다? 핵심지만 사라는 것이 아니고 해당 시장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도 안 사는 시장이라고 치면 매매가가 약 10년 동안 지지부진하고 전세만 살죠. 전세만 경쟁이 벌어집니다. 그러다가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이 붙죠. 이때 잔금을 6개월 미룬다면 오히려 돈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때는 가격이 안 비싸죠. 갭이 2~3천만 원이면 됩니다. 조용한 시장에서 제값 주고 사도 비싸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시장을 찾아야..

[구만수] 부동산 투자, 전세가율이 몇일 때 갭투자해야하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O_EbAjjzSgM 갭이 어느 정도일 때 갭 투자가 용이할까요? 서울은 2016년도에 갭이 붙어있었죠. 지금은 갭이 다 벌어져있습니다. 갭이 벌어져있다가 전세가 붙었다? 그럼 사야 될까요? 아닙니다. 에너지를 모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5~6년 동안 에너지가 축적되는 시간이 필요하죠. 매매가가 지지부진되고 서서히 올라 붙든지요. 짧은 시간에 붙는다고 다시 올라가진 않습니다. 가격이 오르려면 응집되는 시기가 필요하고 올라갈 만큼 돈이 어마어마하게 풀려야 합니다. 몇 '%''로 갭 투자가 될 것이다는 의미 없습니다.

[구만수] 다주택자가 지방 소도시 투자하겠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WwLRsD4Nbc4&t=16s 집값은 무조건 오릅니다. 기간의 문제일 뿐이죠. 인플레이션 때문에 결국 오릅니다. 팽창하냐 긴축하냐에 따라 많이 오르냐 적게 오르냐 죠. 물가 상승률에 따라서 오르면 되긴 하는데 돈이 너무 풀려서 폭등하면 반드시 평균에 수렴합니다. 침체기가 도래하죠. 그냥 1년에 2~3% 꾸준히 오르는 게 더 좋습니다. 그것이 평균치이기 때문에 대도시는 더 많이 오른 것이고 아닌 곳은 덜 오르거나 하락한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 이유는 평균의 초과 이익을 누리는 곳을 찾아내고 그 시기를 찾아내기 위함입니다. 또한 모든 것은 투자할 시기가 있습니다. 무주택자는 인플레이션의 베팅해야 하기 때문에 1 주택은 가져야 합니다. 1 주택을 가진..

[구만수] 부동산 갭투자 하지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3hI8uQ68m8&t=20s 갭 투자를 해야 될 시기가 있습니다. 언제냐면 예를 들어서 서울 같으면 2013년도 바닥이었을 때 전국적으로 가격이 많이 안 올랐을 때 등등 (물론 2009년부터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번갈아가면서 디커플링 되면서 가격이 오르내렸죠.) 부동산 정책이 중요합니다. 돈이 부족하면 갭 투자를 해야 하긴 하죠. (대전 2015년 바닥일 때 둔산동 크로바 같은 경우 갭이 3천만 원이었습니다.) 그런 때가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입지 좋은 곳은 갭이 엄청 벌어져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갭이 붙어있는 곳을 찾는데 좋은 물건이 아닌 거죠. 갭 투자 환경이 좋았을 때 갭 투자를 해야 합니다. 10~20채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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