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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수] 부동산 투자, 핵심지는 너무 비싸요

NASH INVESTMENT 2022. 5. 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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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CAM_eKwl7Q&t=20s 

부동산 투자는 되게 쉽습니다.

'죽어있는 시장에 가서 가장 좋은 입지 물건을

시세대로 사놓고 몇 년 기다려라.'

그러면 시장은 돌아옵니다.

오늘 사서 내일 팔진 않잖아요.

핵심지 좋은 곳은 비싸다?

핵심지만 사라는 것이 아니고 해당 시장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도 안 사는 시장이라고 치면

매매가가 약 10년 동안 지지부진하고 전세만 살죠.

전세만 경쟁이 벌어집니다.

그러다가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이 붙죠.

이때 잔금을 6개월 미룬다면 오히려 돈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때는 가격이 안 비싸죠.

 갭이 2~3천만 원이면 됩니다.

조용한 시장에서 제값 주고 사도 비싸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시장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시장을 찾지 않고

 가격이 많이 올라서 소문이 났을 때만 쳐다봅니다.

저렴할 때 뭐 하고 있었냐는 겁니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어서

인구가 많은 광역시의 핵심지가 갭이 적은 곳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은 돈에 맞춰서 사든가 시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자기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는지 부동산, 아파트 시장이

지역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해야 하죠.

산의 정상에서 밑의 시장을 내려다보는 눈이 안된다면

남들만 쫓아가는 사람밖에 되지 못합니다.

해당 지역의 핵심지라도 사야 됩니다.

계란 노른자가 아니라면 메추리알 노른자라도요.

자본이 되는 만큼요.

시장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하죠.

몰빵 해야 할 시기와 개수 늘려야 할 시기는 반드시 옵니다.

평생을 해야 하는 게임이니까요.

보통 15~20년마다 그 시장이 왔으니까요.

'순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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