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자 마인드셋

투자자들에게 3가지 선택 사항이 주어집니다. 1. 더 오래 일한다. 9~10년은 더 일해야 하죠. 2. 더 적게 지출하고 더 많이 저축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은 잘 못하죠. 3. 어떻게든 투자 수익률을 더 늘린다. 투자 수익률을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오버, 언더 밸류, 위험-보상을 투자 자산별로 체크해야 하죠.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으로 한 가지를 택하라면 '인내심'입니다. 존 템플턴 할아버지에게 한 번은 바하마에서 투자하던 경험을 물었죠. "여기로 이사 오고 나서 수익률이 나아지더구나."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월스트리트 저널을 며칠 늦게 받아봐서 그런 것 같네?" 이 말을 곱씹어보면 금융 시장에서는 군중심리와 소셜 검증 경향이 워낙 강력하다 보니 투자자들은 단순히 그들을 군중으로..

자신감은 자신과의 약속을 꾸준히 지키는 데서 옵니다. 살다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는 목표를 25% 정도밖에 이루지 못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는 결국 우리의 기준치까지 도달합니다. 그렇다면 기준치가 무엇일까요? 기준치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하나 더' 하는 것입니다. 매일 30분 러닝머신에서 뛸 것이라면 30분 하는 것이 아닐고 30분 하고 '하나 더' 하는 겁니다. 10명에게 연락하는 것이 아니라 10명에게 연락을 하고 '하나 더'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 더'가 누적됩니다. 매일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한번 더' 말해주는 겁니다. 이렇게 누적된다는 것은 더 했기 때문에 당연히 더 잘하게 되고 삶의 기준치까지 바꿔버립니다. 그리고 초인적인 자신감이 ..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수록 더 가치가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일을 사랑할수록 눈에 더 띌 겁니다. 더 많은 가치를 생산할수록 당신에게 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원리입니다. 그리고 부는 쌓이겠죠.

내향인은 사람들과 있으면 에너지를 뺏기고요. 외향인은 에너지를 얻습니다. 내향인은 아침에 코인 5개를 가지고 일어나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코인을 하나씩 쓰고 결국엔 고갈됩니다. 외향인은 코인 없이 아침에 일어나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코인을 하나씩 얻어요. 그리고 끝에는 부자처럼 느끼죠. 파티는 이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반면 내향인은 파티가서 에너지를 빼앗깁니다. 제가 배운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치 않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냐입니다. 그래서 저는 파티에 갈 때 외향인과 같이 갑니다. 그러면 친구가 말은 다하고 저는 그저 치즈만 먹으면 되죠.

https://www.youtube.com/watch?v=GzFHtqyNcvw 한국은행 기준금리 2.5%로 인상. 성장률 낮추고 물가 상향. 4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 사상 첫 역대 최고. 이런 것이 나오면 심리적으로 부담스럽죠. 물가 안정, 경제 성장이라는 2가지 목표가가 있죠. 한국은행은 이번에 물가 상승을 잡는데 포커스를 맞추겠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죠. 한국은행의 목표가 물가를 잡는 것이니 당분간 금리 인상은 이어질 거고 대비를 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오를까요?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기 전에 목표 자체가 물가 상승과 그다음에 안정적인 경제 성장. 이 부분을 어느 정도 조율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경제 성장률이 떨어집니다. 올리는 폭이 경제 ..

https://www.youtube.com/watch?v=ziYbGrqxaYk 고수한테 배워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저는 책에서 많이 배웠죠. 좋은 고르는 능력 자체가 없었는데 책을 많이 보다 보니까 좋은 책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스승들이 많습니다. 원씽, 로버트 기요사키 투자 가이드, 부의 추월차선. 꼭 누구를 찾아가고 배워야 하면 하는 건 아니고 책을 통해서 방향성 결정을 가지면 충분히 할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너무 의지하는 것도 초반에 끊어내야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잘못 아는 통념? 엄청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하면 가장 쉬운 장르가 뭐냐면 내가 하고 싶은 것 하고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 어떤 것 할래? 하면 좋아하는 것 ..

https://www.youtube.com/watch?v=rp2tCZIN5Cs 아파트 하락폭 또 경신했다? 굉장히 많이 떨어진다고 부담을 주고 있죠. 지방 아파트 투자하는 사람도 줄었다. 서울 똘똘한 1 채도 안 팔린다. 낙찰률 26% 13년 만에 최저. 그럼 여러분은 어떤 부분을 보느냐 13년 만에 최저라면 심각하다고 보죠. 13년 전이면 2009년 침체장입니다. 침체장이 처음 시작되면 낙찰률이 떨어지죠. 그 이후 계속 올랐으니 13년 만에 최저라고 하는 부분은 당연합니다. 요즘 기준 금리 인상에 심리 위축되는 상황에 낙찰률 최저는 당연합니다. 금리 인상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이 현상입니다. 그런 기사 속에서 물밑을 봐야 합니다. 지금 현재 사람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사..

https://www.youtube.com/watch?v=Ih_rCYeIoOs 전세값이 84% 서울 오피스텔 깡통 전세 주의보. 이 기사를 보면 두렵습니다. 깡통 전세 주의보는 어느 시점에 발생할까요? 쉽게 표현하면 투자자가 진짜 많이 들어와서 그 물건을 전세로 내놓을 때죠. 물건들이 많이 나왔는데 세입자를 구하기 힘든 경우 그런 경우 입지가 좋은 곳에 들어가야 되겠죠. 그래서 위 기사를 모든 곳에 적용시키면 안 됩니다. 이 부분을 여러분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기사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조심해야겠다. 입지가 좋은 곳이면 늘어나는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 초보자는 여기서 부정적인 것을 찾고요, 긍정적인 투자자는 여기서 긍정적인 것을 찾습니다. 수도권 2억 미만 주거시설이 인기가 많죠. 소액으로 갑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LmErlBzR9I 부동산 투자를 놓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정부의 완화 정책 때문이죠. 시장은 안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완화되는 느낌이 들고 그래서 고민하는 부분이 많죠. 굉장히 질문을 많이 받은 게 전국 250만 주택이 풀린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250만 가구는 공약상 나와있는 것이라서 진행될 것이다. 그런데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이제부터 250만 가구가 쏟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택지개발지구를 지정했던 곳 그다음에 이제 3기 신도시 이런 것들에 의해서 이미 책정되어 있는 것들이 200만 호일 겁니다. 그래서 새롭게 등장한 것이 아닙니다. 입주 때까지는 3~5년이 걸립니다. 결국 2025년 또..

https://www.youtube.com/watch?v=Jdk3_iTLEng 지금이 쇠퇴기가 맞을까요? 제가 책을 썼던 이유 중 하나가 제 책을 너무 공식화시키는 것 때문에 두 번째 책으로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린 건데 한번 더 말씀드리자면 꼭 그 부분을 생각해야 합니다. 급등기 이후에 쇠 티기가 온다는 것은 언젠가 옵니다. 하지만 너무 신경 쓰면 안 됩니다. 차라리 쇠퇴기가 되더라도 어떻게 투자 방법을 바꿀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쇠퇴기니까 하는 부분은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투자 방법을 바꾸고 있지 않아서 문제가 되죠. 제가 투자하면서 굉장히 많이 고민한 부분입니다. 잘 되던 것이 왜 안될까? 제가 답을 언제 찾았냐면 투자한 지 10~15년 차에 결국 알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