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했는지 간략히 말하겠습니다. 제 인생 초반은 나쁘지 않았아요. 저는 아이다호의 농가에서 자랐습니다. 약 5,000명 인구의 작은 곳이었는데 성장하기 좋은 동네였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1년 다녔지만 스스로 충분히 똑똑하다고 생각했기에 중퇴했습니다. 제 인생 중 가장 큰 실수죠. 하지만 저는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자 했고 직장도 구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꿈과 야망으로 가득 찬 채 직장 생활을 했죠. 그 후 3년 뒤 결혼을 했습니다. 많은 다짐을 하고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 후 몇년뒤 가족도 꾸렸죠. 그리고 25살. 저는 다른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주급은 총 57달러였고 현실은 저의 다짐과 청구서보다 한참 뒤떨어졌죠. 낙담했습니다. 저는 일을 열심히 하고 싶었지만 ..